*포장해서 집에서 먹음 도보 10분~15분사이* 추천~ 좋음 사이. 이집은 포장하면 치킨 패티 때문에라도 정말 가까운 거리만 추천 금방 눅눅해질 가능성 높음. 4번째 포장으로만 먹음. 이쯤되면 가게에서 함 먹어야지. 치킨 패티가 콰삭! 한 느낌이 기분 좋고 부드럽게 씹히는 살. 빵도 가볍고 부드러운 번. 처음에는 핫 메뉴 먹었다가 본인 기준에 매워서 음료 없이는 못먹겠더라구요.그래서 오늘도 치킨 단품 클래식 파마산 갈릭. (버거류 사면 매장에서 먹는거 아니면 세트 메뉴 시키지 않는 편.) 파마산 맛이 은은하게 나고 가끔 씹히는 루꼴라도 좋음. 마늘 기름 소스로 추정되는데 진짜 말그대로 기름지니까 기름진 음식 좋아하지 않으면 이 메뉴 ㄴㄴ 피해가시길! 다른 버거도 많음 다른 메뉴도 슬슬 도전해야지 방문전에 여기저기 리뷰 보는데 볼모지 서강대에 나타난 맛집이라는 단어보고 좀 터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매장에 아직은 사람이 적었고 어린아이 동반한 가족 손님도 있었음
678 치킨 앤 버거
서울 마포구 서강로16길 6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