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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변경으로 인한 수정재업 메뉴 히츠마부시(3,100엔/3,800엔/5,600엔) ★시그니처★ 장어간장국(300엔) 장어덮밥(2,750엔/3,400엔/4,050엔) 회모둠한상(2,550엔) 장어구이한상(4,500엔) 튀김한상(2,450엔) 특징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번화가인 야바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나고야를 중심으로 나고야의 소울푸드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나고야에 4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은 나고야 조신에 1953년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가게의 창업자는 '모리타 켄이치' 로 원래 고급 일본요리 전문점인 '요정' 으로 개업해 코스요리를 제공했던 것이 가게의 시초였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코스 메뉴의 하나로 나오던 장어요리가 인기를 얻으면서 1966년에 현재의 민물장어 전문점을 만들어 장어덮밥 등을 중심으로 팔다가 1996년부터 히츠마부시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현재 가게의 형태로 성격이 바꾸었습니다. 현재는 '모리타 켄이치' 의 아들인 '모리타 히로노부' 가 2대째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는 '민물장어' 전문점이지만 메뉴판에는 민물장어 이외에 다양한 요리가 남아있는 것 역시 '요정' 으로 운영했던 가게의 흔적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처음 개업한 가게의 성격을 이어가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지만 현재는 '민물장어 전문점' 으로 다양한 민물장어를 이용한 요리들이 인기가 많은 편으로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나고야의 향토요리이기도 한 '히츠마부시' 입니다. 이곳에서 조리하고 있는 민물장어는 찌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 '간사이식'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어 민물장어의 바삭한 식감이 더욱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편이었으며 일반적인 히츠마부시를 먹는 방법처럼 3가지의 방법으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특히 이곳에서 만드는 '오차즈케' 는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간장을 베이스로 한 타레소스에 장어의 기름을 넣어 만든 것으로 '흡차'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육수의 경우 '다시마' 를 넣어 오랜 시간 끓여 만든 육수로 전형적인 일본식 육수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요정' 으로 운영했던 특징으로 민물장어 전문점이지만 나고야의 닭고기를 이용한 숯불 소금구이를 비롯하여 '말고기 회', '소고기 스테이크', '민물장어 튀김'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 현재 가게의 메인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민물장어의 경우 일본산과 중국산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제철에는 일본산을, 제철이 아닌 시기에는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종업원에게 물어보면 당일 사용하는 민물장어의 원산지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가게에서 사용하는 닭고기는 '나고야 코칭'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라카와 사카에가스빌딩점

日本、〒460-0008 愛知県名古屋市中区栄3丁目15−33 栄ガスビル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