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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된장라멘(720엔) ★시그니처★ 신된장라멘(800엔) 백간장라멘(890엔) 간장라멘(720엔) 소금라멘(720엔)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의 미나미오타루역 근처에 위치한 가게로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유명한 라멘 전문점 중 한 곳입니다. - 가게는 199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주방에서 라멘을 만들어 대접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오타 카츠요시' 입니다. 메인 셰프인 '오타 카츠요시' 는 라멘을 전문으로 하는 요리사가 되기 위해 삿포로의 라멘 가게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일을 하던 곳이 많은 관광객들이 다니는 삿포로의 중심가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만드는 라멘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정통 삿포로 라멘을 만들지 않은 채 적당히 일본라멘의 느낌만 내서 팔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의 가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그 라멘을 맛보고 맛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맛있는 삿포로 라멘을 만들어주고 싶은 것이 계기가 되어 진짜 홋카이도 라멘을 만들어보자는 마음에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이곳에서 만드는 라멘은 '간장, 된장, 소금' 등 일반적인 라멘의 종류를 모두 다루고 있는데 시그니처 메뉴는 '된장라멘' 입니다. 라멘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육수는 '돼지뼈' 를 베이스로 '닭 뼈, 각종 채소, 말린멸치, 다시마' 등을 넣어 오랜 시간 끓인 뒤 이를 일정 기간 숙성시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정 기간 숙성을 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어 감칠맛이 진한 편이었으며 라멘에 사용하는 면은 중간에서 중간보다 조금 두꺼운 굵기의 꼬불꼬불한 가수율이 높은 다가수면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숙성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면의 경우 일반적인 라멘 가게에서 약 4-5일 정도 면을 숙성시키는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면의 숙성을 9일 정도로 2배 정도 길게 숙성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토핑으로 사용하는 차슈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돼지고기의 삼겹살이 아닌 등심을 이용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 가게는 본점인 이곳 이외에 삿포로 중심가로 이어지는 교통의 관문인 JR삿포로역 역사와 연결된 '에스타' 건물 10층 내 삿포로라멘공화국' 에서도 영업을 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곳의 경우 2007년 처음 개업할 당시에도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2년간 운영하였다가 예정대로 폐업하였는데 단골손님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2014년에 재개하였다가 다시 문을 닫은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차슈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らーめん初代

〒047-0015 北海道小樽市住吉町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