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메뉴 차이니즈 치킨버거(462엔) ★시그니처★ 차이니즈 치즈치킨버거(528엔) 럭키에그버거(539엔) 돈카츠버거(495엔) 럭키치즈버거(539엔) 칠리새우버거(539엔) 차이니스 치킨야끼소바(693엔) * 전부 점내취식 가격으로 테이크아웃의 경우 5-10엔 정도 저렴합니다. 특징 - 일본 홋카이도 남부 하코다테 스에히로쵸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하코다테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로컬 햄버거 가게입니다. - 가게의 본점은 198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본점을 포함한 모든 지점들은 모두 하코다테에만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이자 현재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주인은 '오우 이치로우' 로 원래는 효고현에서 "실크로드" 라는 이름의 작은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다가 생계가 악화되면서 부득이하게 하코다테로 이주를 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다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현재의 가게를 개업한 것이 가게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현재 본점과 지점 전체에서 판매하는 햄버거의 개수만 해도 1년에 175만 개 정도라고 합니다. - 가게는 햄버거를 중심으로 음료가 포함된 다양한 세트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다양한 햄버거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차이니스 치킨버거' 입니다. 시그니처인 '차이니스 치킨버거' 는 햄버거의 빵 안에 닭고기의 다리살을 이용해 중화풍 간장소스를 곁들인 '닭튀김' 3개가 들어가 있으며 그 위에 양배추를 올려 완성하고 있습니다. 패티 대신 사용하고 있는 '닭튀김' 의 경우 효고현에서 중화요리 레스토랑을 운영할 당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메뉴로 이를 활용한 방안을 생각하다가 다른 곳에 없는 독특한 햄버거에서 아이디어를 떠올려 현재의 메뉴가 완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햄버거를 판매하고 있는데 사실 이곳은 '햄버거 전문점' 이라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햄버거 이외에 '라멘', '야끼소바', '볶음밥'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하코다테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햄버거보다 식사류나 면류가 더욱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가게에서 만드는 라멘의 경우 '돼지뼈' 를 사용하여 우려낸 진한 육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오므라이스의 경우 1인분에 달걀 4개와 밥 330g 정도를 사용해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푸짐한 편이었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료들은 홋카이도 다테 지역에서 기른 닭을 포함하여 달걀, 베이컨, 소시지 등 대부분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유의 경우 오오누마에서 사들이고 있습니다. 밑간을 내는 소금은 '하카타시오', '아코시오' 을 사용하고 있으며 식사류에 사용하는 밥은 '홋쿠린코'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ラッキーピエロ マリーナ末広店

〒040-0053 北海道函館市末広町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