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아스파라거스 삼겹살말이(300엔) ★시그니처★ 닭간꼬치(130엔/160엔) 닭껍질(170엔) 모래집(170엔) 삽겹살(240엔) 연골(240엔) 우설꼬치(440엔) 은행(260엔) 표고버섯(270엔)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시내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후쿠오카의 야키토리 문화를 확립한 가게로도 유명한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196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카운터에서 꼬치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야스오카 히데오' 입니다. 사실 가게가 처음 개업했을 때는 현재와 같은 가게의 형태가 아니라 '포장마차' 로 운영했다가 이후 현재의 점포 형태로 정착한 것으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포장마차' 시절과 큰 변화 없이 '닭꼬치' 를 메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 가게의 규모는 매우 큰 편으로 카운터석의 앞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꼬치들이 있어 손님들이 직접 이를 보고 주문을 하거나 메뉴를 보고 원하는 꼬치나 단품요리를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꼬치의 종류는 상시 메뉴만 약 50여 종류에 기간한정 메뉴들까지 포함하면 약 100여 가지에 이른다고 하며 이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마키몽(巻きもん)' 이라고 부르는 메뉴로 이는 특정한 '꼬치' 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의 '삼겹살' 를 여러 종류의 채소의 겉면을 감싸 이를 구워서 제공하고 있는 형태의 '말이꼬치' 로 삼겹살로 감싸는 채소는 '아스파라거스, 표고버섯, 팽이버섯' 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채소들의 경우는 '시소잎' 을 곁들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닭고기 이외에도 '돼지고기' 를 비롯한 여러 재료들을 모두 꼬치로 판매하고 있는 후쿠오카의 일반적인 꼬치 문화를 보여주듯 이곳에서도 꼬치의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범위가 넓은 편이었습니다. - 한편,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꼬치를 주문하게 되면 꼬치를 바로 접시에 주는 것이 아니라 양배추가 놓인 접시의 위에 꼬치를 올려주는데 '후쿠오카식 꼬치문화' 로 알려져 있는 이것을 후쿠오카에서 처음 선보인 가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이는 '포장마차' 를 처음 개업했을 당시에는 시행하지 않았었는데 가게의 메인 셰프인 '야스오카 히데오' 가 당시 방문한 오사카의 한 가게에서 꼬치를 함께 제공된 양배추의 위에 올려 먹었는데 여기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를 자신의 가게에서 시도한 것이 시작이 된 것이라고 하며 처음에는 양배추를 사용하지 않고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만 접시에 뿌리고 꼬치를 제공하였으나 눅눅해지는 것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자 이런 손님들의 불만을 없애기 위해 양배추와 레몬,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섞은 현재의 방식으로 바꿔 제공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고기는 특별한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후쿠오카현과 미야자키현에서 기른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스로 사용하고 있는 소금은 오키나와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信秀本店

日本、〒812-0027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下川端町8−8 信秀本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