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 변경으로 인한 수정재업 메뉴 된장라멘(800엔) ★시그니처★ 간장라멘(800엔) 버터라멘(800엔) 차슈라멘(1,000엔) 특제곱빼기라멘(1,000엔) 야끼소바(850엔)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쿠시다진자마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돼지뼈 라멘' 의 인식을 뒤엎은 가게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인기를 얻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197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주방에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창업자인 아버지에 이어 2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는 '이와나가 타로' 입니다. 사실 원래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이와나가 타로' 의 친척으로 '된장라멘' 을 메인으로 "아마타로" 라는 이름의 가게를 개업하였는데 이후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가게의 운영권을 '이와나가 타로' 의 아버지에게 양도하였고 이를 전달받은 아버지가 '라멘' 이라는 콘셉트를 제외한 모든 것을 현재의 형태로 바꾸면서 지금까지 가게를 이어온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처음 가게를 개업한 '이와나가 타로' 의 친척과 아버지 모두 운영권이 양도되기 이전인 1970년 이전의 기간은 실제 가게의 역사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주방에서 일을 하는 '이와나가 타로' 는 이런 가게의 상황과 상관없이 원래는 가게를 이어갈 생각이 없이 도쿄에서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암에 걸리면서 가게를 오래 운영하기 어렵게 되자 이대로 문을 닫는 것이 아쉬워 자신이 급하게 잇게 된 것으로 아버지와 1년간 같이 주방에서 라멘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 가게가 후쿠오카에 위치해 있어 '후쿠오카식 라멘' 을 판매하는 가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이곳은 '홋카이도식 라멘' 을 메인으로 다루고 있으며 가게의 이름인 '도산코' 역시 홋카이도에 있는 말의 품종 이름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여러 라멘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된장라멘' 으로 이곳에서 만드는 라멘의 육수는 '돼지뼈' 와 '닭 뼈' 를 같이 넣어 오랜 시간 끓여 육수를 우리고 있으며 여기에 된장양념을 간장에 섞어 완성하고 있는데 사용하고 있는 된장은 2종류의 된장을 블렌딩한 것으로 사용하는 된장의 종류는 2종류로 변화가 없지만 사용하는 된장은 아버지가 사용하는 된장과 달라 이전과는 조금 맛이 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다만, 이런 세밀한 변화와 상관없이 '돼지뼈 라멘' 에 익숙한 후쿠오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일반적으로 먹는 '홋카이도식 된장라멘' 보다는 된장양념의 농도를 조금 더 옅게 만들어 완성하고 있습니다. 토핑의 경우 일반 라멘의 경우 '파, 차슈, 죽순' 정도의 간단한 토핑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다진고기' 등을 첨가한 '특제라멘' 등으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라멘의 면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후쿠오카식 라멘의 면에 비해서는 조금 더 굵은 두께의 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종류의 라멘을 제외하면 '볶음밥' 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으며 실제 본점과 지점 모두 세트로 묶어 파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홋카이도식 라멘' 을 표방하고 있지만 라멘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간장이나 된장을 비롯한 양념과 재료들은 모두 후쿠오카를 포함한 큐슈지방의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산코

日本、〒812-0026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上川端町４−２２９ まさか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