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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쵸고로떡(400엔/2개, 1,140엔/6개, 1,900엔/10개, 2,780엔/15개) ★시그니처★ 떡과 연한녹차 세트(700엔) 떡과 전차세트(500엔) 특징 - 일본 교토부 키타노하쿠바이쵸역 근처 신사인 '키타노텐만구' 내부에 위치한 가게로 신사에 봉납하는 떡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158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후지타 노리오' 로 21대째 가게를 이어나가고 있는 주인이라고 합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카와치야 쵸고로' 로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떡의 이름은 그의 이름을 따와 만든 것입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사실상 '떡' 단일 메뉴로 개수에 따른 구분과 차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세트의 선택 여부에 대한 차이로 시그니처 메뉴는 '쵸고로떡' 입니다. 떡을 만들때는 '찹쌀' 과 '쌀' 을 모두 사용하고 있는데 떡의 반죽은 기본적으로 두 번 찌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기본적인 형태는 '찹쌀떡' 의 모습으로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고 난 이후 겉면을 감쌀 때 쌀을 얇게 만든 '쌀 껍질' 을 이용해 떡의 표면을 둘러싸는 방식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먹을 때 찹쌀의 쫄깃한 식감을 즐김과 동시에 손으로 집었을 때는 부드러운 감촉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쵸고로떡' 은 신사 근처에서 하층민들도 참여하는 축제의 하나였던 '키타노 다과회' 에 '카와치야 쵸고로' 가 떡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판매하였는데 신사에 직접 떡을 봉납할 것을 권유할 정도로 맛있다는 소문이 났고 이것이 '도요토미 히데요시' 에게도 전달되면서 그가 직접 떡을 먹게 되었는데 실제로 그 역시 떡의 맛에 극찬을 하면서 가게를 개업해 보라는 권유를 한 것이 현재 가게의 시작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 현재 가게가 운영되고 있는 장소가 신사 내부에 처음 가게를 개업한 장소였다고 합니다. - 교토의 유명한 신사인 '키타노텐만구' 를 대표하는 디저트이지만 젊은 사람들의 입맛과 유행에도 맞추기 위해 "키타노 브라우니" 같은 이름의 초콜릿 디저트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카페인 "노트 카페" 도 개업하여 운영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도 발빠르게 맞춰나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떡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쌀은 시가현에서 재배한 '고슈미'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長五郎餅本舗

〒602-8336 京都府京都市上京区一条通七本松西入滝ケ鼻町430 長五郎餅本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