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마르게리따 엑스트라(1,280엔) ★시그니처★ 마리나라(500엔) 코사카(500엔) 마르게리따(980엔) 콰트로 포르마지오(1,580엔) 프로슈토 루꼴라(1,880엔) 돈 아돌포(1,880엔) -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중심부 카미마에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나고야를 중심으로 지점을 운영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탈리아 피자 전문점입니다. - 가게는 이곳에 위치한 본점이 2006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본점에서 다양한 피자를 만들어주며 브랜드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마키시마 이키나리' 입니다. 메인 셰프인 '마키시마 이키나리' 는 나고야의 노포 프렌치 레스토랑인 "라 메종 블랑쉬" 에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해 이곳에서 5년간 요리를 배우고 이후 이탈리아 이스키오섬에 위치한 "다 가에타노 이스키아" 를 중심으로 나폴리의 피자 전문점에서 수행을 거친 뒤 일본으로 돌아와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나폴리피자 세계선수권' 에 참여하였는데 2007년, 2008년, 2009년에 외국인 부분 3년 연속 준우승을 기록하다가 2010년 대회 메인이벤트인 S.T.G 부분에서 우승하였고 당시 외국인 최초 우승자로 기록되었습니다. 이후 2014년에도 Classica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거치며 가게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가게의 본점은 그의 주도로 피자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지점들은 그에게서 배운 제자들이 메인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데 그의 제자들 역시 “다 가에타노 이스키아” 에서 수행을 하고 돌아온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제공하는 피자는 나폴리식 피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외형적인 특징 이외에도 일반적으로 이탈리아에서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요리가 일본에서는 너무 비싸다는 비판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어 가격도 이탈리아 수준에 맞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메뉴들 중에서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2010년 '나폴리피자 세계선수권' 우승 메뉴였던 '마르게리타 엑스트라' 로 기본적인 형태는 '토마토 소스' 에 '모짜렐라 치즈, 바질' 이 들어간 '마르게리타' 의 형태에 '물소 모짜렐라 치즈' 를 더해 완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폴리 피자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반죽은 물과 소금을 더해 24시간 동안 발효시켜 사용하고 있으며 본점과 지점 모두 가게에 있는 '가마' 를 통해 피자를 굽고 있는데 500도의 온도에서 90초간 구워 완성하고 있습니다. 피자를 굽는 화덕은 나폴리피자의 화덕장인으로 불리는 '스테파노 페라라' 의 검수를 받은 것으로 '스몰' 과 '라지' 사이즈에 적합한 각각의 가마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으며 한번 피자를 구울 때는 8개를 한 번에 구워 완성하고 있는데 이는 모든 피자에 가장 적당한 화력이 들어간다고 판단되기 때문임과 동시에 저렴하게 팔고 있는 가격의 특성상 회전율을 빠르게 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용하는 방안으로 실제 본점을 기준으로 하루에 판매하는 피자가 1,400판 정도라고 합니다. - 최대한 이탈리아에서 판매하는 피자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피자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들 역시 이탈리아에서 대체로 직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들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밀가루는 이탈리아 '나폴리카푸드' 의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토마토는 이탈리아 레지나의 '완숙 롱토마토'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등에 사용하는 모차렐라 치즈 역시 이탈리아 폰티코르보와 소렌티나의 '캄파냐' 치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ソロピッツァナポレターナ ダピッコロ大須本店
〒460-0011 愛知県名古屋市中区大須3丁目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