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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밀크잼(380엔/소형, 950엔/대형) ★시그니처★ 밀크잼빵(260엔) 밀크잼 슈크림쇼콜라(330엔) 스노우화이트케이크(540엔) 쇼트딸기케이크(540엔) - 일본 효고현 고베 미나토모노마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로 지역주민들에게 인기를 가지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4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에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타나카 아키토' 입니다. 메인 셰프인 '타카나 아키토' 는 호텔 한큐 인터내셔널' 과 '포트피아 호텔' 에서의 수행을 시작으로 '호텔 피오나' 내 디저트 전문점인 "카시스 파토리" 에서 수행을 한 뒤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 주로 호텔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디저트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한 경험을 살려 이곳에서도 호텔에서 판매할 법한 느낌의 디저트를 고르게 판매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디저트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밀크잼'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밀크잼은 '우유를 졸인 밀크잼' 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로 진한 우유의 향이 그대로 전해지는데 실제로 '우유' 를 메인으로 '생크림, 연유, 그래뉴당, 소금' 만을 넣고 2시간 정도 손으로 직접 저어 일차로 부드럽게 졸인 뒤 이후 '무염버터' 를 추가해 한 번 더 저어가면서 최종적인 '밀크잼' 의 형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드는 조리법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생크림의 경우 40% 이상의 농도를 가진 생크림만을 사용하고 있고 '무염버터' 를 넣는 타이밍을 비롯하여 여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재료들의 비율이 가게의 핵심 비밀로 유지되고 있다고 하며 가게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메뉴답게 이곳에서는 잼을 만드는 공정 이외에 디자인을 비롯한 마지막 라벨링 작업까지 외부에 맡기지 않고 가게에서 모든 과정을 직접 처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밀크잼' 은 메인 셰프인 '타나카 아키토' 가 마지막으로 수행을 했던 "카시스 파토리" 에서 만들었던 것으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자 독립한 이후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밀크잼' 이기 때문에 이 '밀크잼' 을 활용한 다른 디저트 메뉴들도 인기가 많은 편으로 그중에서는 특히 '바움쿠헨' 이 인기가 많다고 하며 가게에서는 13겹의 반죽을 쌓아 20분 정도의 시간에 걸쳐 '바움쿠헨' 1개를 완성하는데 이 '바움쿠헨' 을 만드는 전용 오븐까지 따로 구비해두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를 비롯한 가게의 다양한 디저트에 사용하고 있는 우유는 효고현 아와지섬에서 기른 소들의 우유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몬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지르젠티(Girgenti) 라고 불리는 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에 이와테현 모리오카산 블루베리, 홋카이도산 프로마쥬블랑 등 다양한 지역의 일본산은 물론 스리랑카 실롱섬에서 가져온 시나몬, 베트남산 카카오, 프랑스산 라즈베리 등 다른 국가의 재료들도 적극적으로 수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patisserie AKITO (パティスリーアキト)

〒650-0022 兵庫県神戸市中央区元町通3丁目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