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차새우튀김 ★시그니처★ 안심카츠정식(1,000엔) 치킨난방정식(1,000엔) 런치코스(5,500엔) * 단, 런치코스에 한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디너코스(7,500엔/10,00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나니와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쿠시카츠' 를 메인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세련된 분위기의 이자카야 성격을 가진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1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하타시마 료' 입니다. 메인 셰프인 '하타시마 료' 는 츠지조리학교를 졸업한 이후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수행을 시작한 뒤 이탈리아로 건너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고 일본으로 돌아와 개업을 준비하였는데 일본에서의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 잠시 일했던 일본요리 전문점에서 다룬 '쿠시카츠' 의 매력에 빠져 '쿠시카츠' 를 프렌치와 이탈리안 느낌으로 다루는 현재의 가게를 개업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요리들은 제철 재료를 튀긴 '쿠시카츠' 의 형식으로 제공하고 있지만 메인 셰프인 '하타시마 료' 가 다양한 장르의 요리를 배우고 경험했기 때문에 '쿠시카츠' 이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단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시그니처 메뉴는 '차새우 튀김' 로 가게에서는 새우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식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머리와 꼬리를 별도로 손질하지 않고 통째로 튀겨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쿠시카츠' 를 만들때는 빵가루를 이용한 튀김옷을 묻힌 뒤 '돼지기름' 에 '식물성 기름' 몇 종류를 블렌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표면의 바삭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조합이라고 합니다. 외에도 메추리알의 삶는 시간과 튀기는 시간을 계산해 '반숙' 상태로 제공하고 있는 '메추리알 꼬치' 나 소고기의 안심 중심부위인 '샤토브리앙' 을 튀긴 '안심튀김' 등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으며 이곳에서 제공하는 '쿠시카츠' 전용 접시는 튀김의 튀김옷이 접시에 닿지 않고 떠오를 수 있도록 한쪽에만 구멍을 뚫어 사용하고 있는데 이 역시 표면과 닿아 눅눅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생각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쿠시카츠' 와 함께 제공하는 소스는 '간장, 몽골소금, 백간장' 의 3종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이 중에서는 '백간장' 이 인기로 이곳에서 사용하는 '백간장' 은 '다진마늘' 에 '화이트 와인' 을 섞어 만든 독특한 풍미를 가진 소스였습니다. 쿠시카츠 코스의 중간에 나오는 밥에는 '튀김가루' 를 넣어주고 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쿠시카츠' 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제공하는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효고현 아와지점에서 재배한 양파를 비롯하여 간사이 지역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는 '이누나기포크' 으로 이즈미사노 지역에서 기르고 있습니다.
Cuisine d'Osaka Ryo(キュイジーヌ・ド・オオサカ・リョウ)
〒530-0047 大阪府大阪市北区西天満4丁目2−7 昭栄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