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하카타 닭백숙(4,158엔) ★시그니처★ 명란젓절임(1,100엔/100g, 3,300엔/300g) 소고기 샤부샤부(6,050엔) 소고기 스키야키(6,050엔) 말고기회(1,650엔) 닭날개튀김(880엔)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이자카야로 후쿠오카의 다양한 향토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 가게는 후쿠오카의 여러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은 이곳으로 195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본점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주인은 '하라다 타카시' 로 가게의 4대째 메인 셰프라고 합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한 창업자는 '이자와 이치로' 로 원래 오사카에 위치한 "이로하" 로 이곳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한 뒤 오사카에서 배운 '스키야키' 와 '샤부샤부' 를 메인으로 하였다가 이것이 인기를 끌면서 '닭백숙' 을 추가한 것이라고 하며 현재 운영하고 있는 5층 규모의 가게는 1965년에 리모델링한 것입니다. - 가게가 오사카에서 수행을 했던 창업자의 영향이 남아있지만 현재는 후쿠오카의 향토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어 '닭백숙' 과 '스키야키' 등 다양한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데 현재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하카타 닭백숙' 입니다. 이곳에서 만드는 '닭백숙' 은 '닭 뼈' 만을 오랜 시간 우린 닭 육수에 '유자후추' 와 '소금' 으로 간을 한 뒤 가게에서 만든 수제 양념을 더해 완성하고 있는데 이 양념이 만드는 재료까지도 외부에 유출하지 않고 철저하게 기밀로 유지하고 있는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하카타 닭백숙' 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으로 '배추' 를 사용하는 다른 가게들과 달리 '양배추'를 사용한다는 점으로 이는 창업 당시 사용한 재료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하카타 닭백숙' 에 제공하는 소스는 '간장' 을 베이스로 한 양념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간장에는 깔끔한 맛을 위해 '귤' 을 넣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 시그니처 메뉴인 '하카타 닭백숙' 이외에 창업 당시 1인 250엔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던 '샤부샤부' 와 '스키야키' 도 가격은 달라졌지만 현재도 여전히 판매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명란젓' 등도 가게에서 직접 손질하여 간장에 절인 '절임'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하카타 닭백숙' 의 육수로 사용하는 닭은 사가아카도리' 을 사용하고 있으며 다른 메뉴 중 하나로 사용하는 '말고기' 의 경우 쿠마모토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博多味処水炊き いろは 本店
〒812-0026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上川端町14−27 いろはビル
신켄 @shinken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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