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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스키야키(6,600엔) ★시그니처★ 샤브샤브(6,600엔) 소고기조림(990엔) 달걀찜(1,430엔) 회모둠(2,200엔/3,530엔) 특징 -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관광지인 도톤보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는 가게입니다. 가게는 관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톤보리의 입구에 있으며 난바역에서 가장 가까운 편입니다. - 가게는 오사카의 여러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은 191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이곳으로 현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주인은 '후지모토 유고' 입니다. 사실 가게가 처음 개업했을 때는 오사카의 남부에 위치한 사카이 지역이었는데 이후 오사카의 중심지가 이동함에 따라 신세카이 지역으로 이전한 뒤 다시 한번 오사카의 중심지가 현재의 난바로 정착되자 1948년 현재의 자리로 한 번 더 이전하여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의 중심지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가게의 대명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현재 가게는 '스키야키' 와 '샤부샤부' 를 메인으로 몇 가지 사이드 메뉴와 함께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실 가게가 처음 개업했을 때는 현재와 같은 식당이 아닌 '정육점' 으로 고기를 판매하는 기능만 했다고 합니다. 현재와 같이 식당으로 성격이 변한 것은 난바로 이전한 1948년부터로 그나마도 개업 당시에는 '소고기 스테이크' 나 '소고기 카레' 등 경양식을 중심으로 판매하다가 메뉴의 범위를 넓혀 '스키야키' 와 '샤브샤브' 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 중에서 시그니처 메뉴는 '스키야키' 로 가게는 오사카를 대표하는 가게이지만 일반적으로 육수를 많이 사용하지 않고 굽듯이 조리하는 '관서식' 조리법이 아닌 육수를 넣어 조리하는 '관동식'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요리를 담당하는 직원이 밑간을 해주기 때문에 맛이 일정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 부득이하게 '관동식' 조리법을 차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육수는 '소뼈' 를 오랜시간 우린 것으로 '가다랑어포' 나 '멸치' 같은 다른 해산물들은 육수를 만드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밑간을 하는 양념은 소의 '힘줄' 을 6시간 정도 끓여 부드럽게 만든 육수에 '간장, 설탕, 미림' 등을 간사이 사람들의 입맛에 맞는 비율로 배합하여 만들어 고기와 다른 채소들이 들어간 육수에 넣어 맛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제공하는 양은 1인분에 200g 전후로 근처의 다른 가게들에 비해 양이 많은 것이 특징인데 이는 가게를 처음 개업할때부터 '고기만 먹어도 배부를 수 있도록 대접하라' 는 가게만의 철칙이 있어 이를 지켜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현재 가게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요리는 '스키야키' 와 '샤브샤브' 이지만 난바로 이전한 이후 처음 판매하던 '소고기 카레' 등의 다른 음식들은 가게 한편에 장소를 마련하여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육수와 스키야키 등에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는 특정한 브랜드를 고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산 '암소' 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1마리를 통째로 들여와 요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はり重 道頓堀本店

〒542-0071 大阪府大阪市中央区道頓堀1丁目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