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레몬 샌드위치 ★시그니처★ 고등어참깨(1,500엔) 닭백숙(1,200엔) 특징 - 일본 후쿠오카현 중심가인 나카스카와바타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오랜시간 후쿠오카의 다양한 향토요리를 중심으로 요리를 대접하고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 가게는 1959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창업자인 그의 부모님에 이어 2대째 가게 주인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부부가 모두 도쿄의 일본요리 전문점에서 수행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게는 지난 2014년 일본의 유명한 프로그램인 '고독한 미식가' 시즌 4에 방영된 적이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8년 '백종원의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에 방송된 적이 있어 한국과 일본인들에게 모두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가게는 나카스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라고 하며 가게의 이름은 가게를 처음 개업한 현재 메인 셰프의 부모님의 중매를 도와준 배우인 '하세가와 카즈오' 의 이름 한 글자를 빌려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일반적인 성격은 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안줏거리를 판매하는 이자카야의 성격으로 특히 이곳에서는 '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후쿠오카의 향토요리' 를 콘셉트로 하고 있어 다양한 후쿠오카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레몬 샌드위치' 로 무를 얇게 자른 뒤 그 사이에 '레몬' 을 끼워 제공하는 요리로 등푸른 생선 등을 먹고 입을 상쾌하기 하기 위한 일종의 '클렌저' 로 판매하는 음식이었으나 상큼한 맛 덕분에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리들 중에는 '고등어 참깨(사바고마)' 가 인기로 일반적으로 '고등어참깨(고마사바)' 라고 부르는 이름과 다르게 말하고 있는데 이미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양념을 해서 그대로 먹거나 '오차즈케' 처럼 먹는 '참깨고등어' 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별도의 양념을 하지 않고 제공해 '간장' 에 찍어먹는 것을 권하고 있어 사실상 '회' 에 가까운 식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명칭을 '고등어참깨'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등어' 나 '전갱이' 에 '낫또' 나 '와사비간장' 을 넣어 버무린 뒤 '털여뀌' 를 올린 '전갱이낫또' 나 '고등어낫또' 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으며 '에고노리' 라는 이름의 해초를 이용해 실제 후쿠오카의 가정집에서 많이 먹는 반찬인 '오큐토' 등 다양한 향토요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 가게에서 요리를 만들어주는 메인 셰프가 별도로 복어자격증도 갖추고 있어 사전에 예약을 한 것에 한해서는 다양한 '복어요리' 도 가능하다고 하며 국물요리의 경우 1인용으로 소분하여 제공하고 있어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은 채소와 생선 모두 대체로 큐슈지역에서 기른 것들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생선의 경우 그중에서도 현해탄과 그 근해에서 잡힌 것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一富
日本、〒810-0801 福岡県福岡市博多区中洲4丁目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