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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복어주(880엔/1,650엔) ★시그니처★ 구운 복어정소(2,500엔) 아귀간(480엔) 구운복어껍질(1,100엔) 복어회(1,300엔) 복어초밥(980엔) 복어튀김(1,800엔) 대게구이(6,800엔) 게살크림고로케(80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관광지인 도톤보리 근처 난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복어를 메인으로 '게' 와 '장어' 등 고급 식재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이자카야 스타일의 가게입니다. - 가게는 오사카를 제외한 일본의 다양한 지역에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본점은 1980년에 개업한 이곳으로 현재는 '야마구치 쿠미코' 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원래 가게를 개업한 창업자는 현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야마구치 쿠미코' 의 남편이었는데 남편이 가게를 운영하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망하게 되면서 가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본점인 이곳의 경우 '우케타니 슌스케' 가 메인 셰프로 다양한 요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가게의 큰 성격은 이자카야로 여러가지 안줏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이곳에서 다루고 있는 재료는 일반적인 '닭고기' 나 '소고기' 가 아닌 '복어, 장어, 게' 등 고급 식재료만을 다루고 있어 전체적인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이곳에서는 '복어' 를 메인으로 하고 있어 실제로 복어와 관련된 다양한 메뉴를 다루고 있는데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복어주' 입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복어주' 는 일반적으로 만드는 '복어주' 와 마찬가지로 한번 말린 복어살을 구워 일본주에 넣어 향을 불린 뒤 제공하고 있는데 굽기 전 건조시키는 과정이 특허로 등록되어 있을 정도로 독특한 처리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외에도 복어를 사용한 재미있는 메뉴들이 많은데 복어의 연골을 튀긴 뒤 '난방소스' 를 넣어 만든 '복어왕자버거' 를 비롯하여 돼지고기의 차슈 대신 복어의 살코기를 넣은 복어츠케멘' 등이 있었습니다. 복어요리를 먹을때 같이 제공하고 있는 소스는 '기본폰즈' 이외에 '매운소스' 과 소금과 마늘을 간장에 넣어 만든 '소금마늘타레' 등 3종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복어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장어는 물론 일부 점포에서는 게를 이용한 메뉴도 다루고 있어 복어를 즐기지 않더라도 다른 메뉴의 선택폭이 넓은 편이었습니다. - 가게에서 메인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복어의 경우 '자주복' 만 사용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크기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가게에서는 자연산과 양식을 가리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산의 경우 일본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양식의 경우 나라현의 텐카와무라 지역에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양식장이 있어 이곳을 통해 복어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장어는 가고시마현과 아이치현 미카와 지역을 중심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밥을 짓는 쌀은 아오모리현에서 재배한 '맛지구라' 품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 소스로 사용하고 있는 폰즈소스의 경우 도쿠시마현 카미야마 지역의 '초귤' 에 나카 지역의 '유자' 를 가게의 자체적인 비율로 섞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玄品 法善寺 総本店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1丁目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