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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곱창(220엔) ★시그니처★ 간 모둠(220엔) 돼지항정살(290엔) 돼지설(290엔) 소안창살(390엔) 소내장조림(29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도부츠엔마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철판을 이용하여 가게가 위치한 니시나리 지역의 향토요리 중 하나인 '곱창' 을 이용한 다양한 구이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작은 가게입니다. - 가게는 198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 메인 셰프는 '아나구라 아사아키' 입니다. 메인 셰프인 '아나구라 아사아키' 는 이자카야를 개업하려고 다양한 지역을 수소문하다가 당시 월세가 제일 저렴했던 이곳으로 최종 결정하여 현재의 위치에 개업을 하게 되었는데 개업 당시에는 지금보다 노숙자들의 반복된 폭동으로 인해 치안이 매우 좋지 못해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고 하며 영업을 하는 날도 노숙자들의 반복적인 무전취식으로 금전적인 피해가 많이 있었지만 서민들을 위한 가게를 개업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모두 감수하고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가게 앞에 있는 큰 철판을 이용해 소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속부위인 '내장구이' 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다양한 '내장부위' 가 들어가 있는 '내장' 으로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내장' 은 이 중에서도 '곱창' 과 '간' 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특히, 이곳의 경우 근처에 위치한 다른 가게들과 비교하면 한 입에 먹기 힘들 정도로 두껍게 잘라 철판에 구워주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이렇게 구운 '내장' 은 '다진 마늘' 이나 가게에서 만든 별도의 '양념장' 을 이용해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양념장은 '멸치' 를 오랜시간 우린 육수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한국에서 오사카로 건너와 생활하던 사람들이 만들던 양념장 조리법을 보고 따라한 것인데 처음에는 '가다랑어' 를 오랜시간 우려 만든 육수를 이용한 '오키나와식 양념장' 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멸치' 를 우려 만든 양념장이 기름이 많이 나오는 곱창의 느끼한 맛을 더욱 잘 없애주는 것 같아 이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가게에서 판매하는 '내장' 의 경우 시그니처 메뉴인 '내장' 이외에 원하는 부위만 먹을 수 있도록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여러가지 내장부위를 각각의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선택권은 넓은 편이었으며 가게의 위치로 인해 가격대가 매우 저렴한 편인데 개업 당시에는 이보다 훨씬 저렴한 100엔이었다가 이후 160엔으로 가격이 한번 올랐고 그나마 한 번 더 오른 가격이 현재의 가격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에서 요리하는 다양한 요리들은 식기를 이용해 제공하는 일본의 일반적인 식당과 달리 '일회용 용기' 에 요리를 담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 역시 가게의 위치 특성과 관련된 것으로 이전부터 전염병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로 부득이하게 일회용 용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ホルモン マルフク 本店

〒557-0002 大阪府大阪市西成区太子1丁目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