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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우동스키(4,300엔) ★시그니처★ 카케소바(750엔) 메추리알소바(1,100엔) 유자소바(1,470엔) 고기소바(1,600엔) 오리세이로소바(1,80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난바와 우메다 사이 히고바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우동과 소바를 메인으로 오랜시간 오사카에서 운영을 이어오고 있는 시내의 노포 중 한 곳입니다. - 이곳은 196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데 사실 이곳이 본점은 아니고 본점은 1925년에 혼마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개업하여 운영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 가게가 전소하여 흔적이 사라지게 되었고 본점 이외에 운영되던 지점들 중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던 지점인 이곳이 본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는 형태로 운영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가게의 전신은 일본요리 전문점으로 1776년에 개업한 동명의 "미미우(耳卯楼)" 로 당시 본점을 개업한 창업자였던 '사츠마 헤이타로' 가 가게의 이름을 허락받아 독립하는 것을 허락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본점을 포함한 브랜드는 '사츠마 카즈오' 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를 처음 개업한 '사츠마 헤이타로' 가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면서 주로 면 요리를 메인으로 하는 가게로 운영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그 성격이 이어져 우동과 소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데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이 중에서도 이곳에서만 판매하고 있는 '우동스키' 라는 메뉴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우동스키' 를 포함하여 가게에서 만드는 우동과 소바의 육수는 '가다랑어포, 물치다래포, 다시마' 를 2시간 동안 우려내 사용하고 있으며 '우동스키' 는 이 육수에 '표고버섯, 당근, 으깬두부, 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우동 면' 과 함께 타원형 모양의 접시에 넣어 먹는 요리입니다. 일반적인 우동그릇과는 모양이 조금 다른데 안에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특성상 젓가락으로 재료를 들고 가다가 떨어뜨려도 육수가 튀지 않도록 고안한 것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전골냄비' 를 하나 두고 나눠먹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당시 시대에 '전골그릇' 을 개인별로 나눠주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우동스키' 라는 메뉴명 역시 1957년 상표권 등록을 마친 상태라 이곳 이외에 다른 가게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명칭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만드는 우동에 사용하고 있는 면은 모두 자가제면하고 있는데 '우동스키' 에 사용하는 우동면의 경우 같이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아 육수를 잘 스며들게 하고 존재감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다른 우동메뉴에 비해 조금 더 두껍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동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육수는 기본적으로 당일 만드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여기에 들어가는 '가다랑어포' 등의 모든 재료는 당일 새벽 본점과 각 지점의 주인들이 직접 손질하여 아침에 우리고 있습니다. 육수에 사용하는 가다랑어포는 가고시마현 마쿠라자키 지역의 고급 가다랑어포인 '혼카레부시' 를 사용하고 있으며 다시마는 홋카이도 리시리 지역의 다시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美々卯 本店 megumi

〒541-0046 大阪府大阪市中央区平野町4丁目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