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카기로히 칵테일(1,340엔) ★시그니처★ 커버차지(1,000엔) 슈렌 칵테일(1,340엔) 월드위스키블렌딩 하이볼세트(2,250엔) 특징 - 일본 나라현 킨테츠나라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나라현의 유명한 관광지인 '나라사슴공원' 과 멀지 않은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한 바입니다. - 가게는 202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카운터에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타나카 타츠지' 입니다. 메인 셰프인 '타나카 타츠지' 는 나라현 이코마에 위치한 오래된 바인 "바 찰스턴" 에서 10년간 수행을 하고 독립하여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습니다. 가게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지어진지 약 120여 년 정도 된 오래된 민가를 개조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기본적인 형태는 '바' 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메인으로 하고 있으나 일반적인 바와 다르게 상대적으로 이른 점심시간 무렵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이곳에서 만들어주고 있는 칵테일은 특히 나라현의 다양한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몇 가지 메뉴들 중에서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는 '카기로히(かぎろひ)' 라는 이름의 칵테일로 나라현의 양조장에서 주조한 일본주에 미림, 나라현의 고원에서 재배하고 있는 차의 일종인 '야마토차' 와 유자를 더한 것으로 특히 칵테일에 '미림' 이 들어가고 있어 다른 칵테일에 비해 더욱 감칠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로 판매하고 있는 '카기로히' 의 경우 메인 셰프인 '타나카 타츠지' 가 나라현에서 개최한 한 칵테일 콘테스트에 참여했을 때 우승했던 메뉴라고 합니다. - 시그니처 메뉴인 '카기로히' 이외에 '정열적인 사랑' 이라는 이름의 '쥬렌(朱恋)' 도 인기가 많은 편으로 이 역시 나라현의 특산물인 딸기를 이용한 것으로 여기에 일본주를 섞어 완성하고 있는데 칵테일의 이름 만큼이나 빨간 칵테일의 색깔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에 사용하고 있는 딸기는 브랜드는 '코토카' 를 메인으로 '아스카 루비' 를 더해 사용하고 있으며 칵테일에 더하는 일본주는 나라현에 위치한 양조장인 '쿠라모토 주조' 의 일본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가게는 일본의 유명한 배우니 '스즈키 료헤이(鈴木亮平)' 가 방문한 적이 있는 등 유명인들에게도 한적한 정취를 느끼며 나라현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Bar Savant
〒630-8343 奈良県奈良市椿井町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