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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운 볶음밥(700엔) ★시그니처★ 야끼소바(600엔) 옥수수 꼬치(100엔) 닭날개(200엔) 게살꼬치(200엔) 연근꼬치(200엔) 돼지고기 버터구이(80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텐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작은 이자카야로 주로 카운터에 있는 철판을 이용한 다양한 철판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특히, 오사카 스타일의 '구운 볶음밥' 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가게는 196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는 '이케우치 마사아키' 가 3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메인 셰프의 조부모가 처음 개업했을 때는 현재의 장소가 아닌 우메다 부근이었다고 하며 이후 아버지가 가게를 잇는 것을 거부하고 이발사가 되면서 가게의 맥이 끓어질 뻔 했지만 이발사로 일하던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허리를 다치게 되어 이발 일을 못 하게 되자 가게를 이어나가기로 마음을 바꿨고 그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는 일본의 이자카야를 생각하면 떠오른 이미지와 부합하는 단골손님 중심의 작은 가게로 고기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꼬치류를 중심으로 철판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게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구운 볶음밥' 가 현재의 '볶음밥' 과는 다른 오사카식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이곳의 '구운 볶음밥' 은 웍에 말 그대로 '볶는' 볶음밥과 달리 철판에 당근, 파 등을 얇게 썰어 밥과 같이 놓은 뒤 밥의 모든 면이 철판과 접촉하도록 철판에 넓게 눌러 '굽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철판에 눌어붙을 정도로 구운 밥의 위에 '노른자' 를 올려 '정통 오사카식 구운볶음밥' 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 방식은 가게의 메인 셰프인 '이케우치 마사아키' 가 어릴 적 조부모와 부모가 해주던 방식을 그대로 따라 한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 볶음밥' 이외에 현재는 꼬치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이기 때문에 다양한 꼬치 재료들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 재료들은 바로 근처인 '텐마시장' 에서 당일 사용할 재료만 사들이고 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꼬치 재료의 경우도 제철 재료를 선호하는데 봄에는 주로 니가타현산 '두릅' 를 비롯해 여름에는 효고현 아카시산 활문어, 가을에는 홋카이도산 '갈치', '다신새우살' 그리고 겨울에는 두부를 육수에 넣은 '두부국' 등 계절마다 시그니처 재료가 있어 이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串やき 一富士

〒530-0041 大阪府大阪市北区天神橋2丁目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