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우설 간장조림(680엔) ★시그니처★ 우설회(1,705엔) 등심(1,067엔) 갈빗살(1,067엔/1,430엔) 안창살(1,925엔) 해산물 부침개(913엔) 돌솥비빔밥(99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우메다 근처 키타신치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특히 다양한 한국식 메뉴를 제공하는 '한국식 야키니쿠' 가게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 이곳은 2007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가게의 본점은 오사카의 또 다른 중심지인 신사이바시에 2005년 오픈하여 역시 현재까지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메다에 위치한 이 가게의 메인 셰프는 '마츠이 마타츠' 가 담당하고 있으며 소고기를 메인으로 하고 있으나 돼지고기의 일부 부위도 다루고 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는 소고기의 부위는 다른 야키니쿠 전문점들 처럼 세세하게 구분을 해놓지 않은 데다가 다루고 있는 부위도 우설을 기본으로 주요한 몇몇 부위만을 판매하고 있지만 특수부위를 제외한 일반적인 부위들은 거의 모두 다루고 있어 크게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는 특정한 브랜드를 고집하지는 않지만 소 1마리를 각각의 가게마다 통째로 들여오고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다루는 특수부위 중에서는 소의 어깨살 부근에 위치한 '하고이타(ハゴイタ)' 라는 부위가 인기가 많습니다. 외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는 우설을 가게에서 만든 타레소스를 묻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도록 오랜 시간 졸인 '우설 간장조림' 역시 시그니처 메뉴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특히 이곳은 일반적인 야키니쿠 가게들처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원에게 요청하면 스테이크 처럼 고기를 굽도록 주문할 수도 있어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 고기를 제외한 다른 사이드 메뉴 중에서는 '곱창찌개', '해산물 부침개', '김밥', '비빔국수' 등 한국 고깃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다양한 한국식 사이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어 익숙한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 이외에는 돼지고기의 삼겹살 같은 인기 부위도 일부 다루고 있는데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돼지고기는 '챠미돈' 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焼肉 虎龍 北新地店
〒530-0002 大阪府大阪市北区曾根崎新地1丁目9−6 曽根崎新地1−9−6 菱冨ビル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