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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데미그라스 소스카츠덮밥(750엔/900엔/1,100엔/1,400엔) ★시그니처★ 데미그라스 소스안심카츠덮밥(800엔/950엔/1,150엔/1,450엔) 달걀카츠덮밥(750엔/900엔/1,100엔/1,400엔) 달걀안심카츠덮밥(800엔/950엔/1,150엔/1,450엔) 달걀덮밥(650엔/800엔/1,000엔) 특징 - 일본 오카야마현 니시가와료쿠도코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오카야마 교통의 중심지인 JR오카야마역에서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 가게는 1931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노무라 다이키' 로 현재 4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를 처음 개업했을 때는 현재 가게의 위치 맞은편에서 다양한 덮밥과 가정식을 판매하는 일반 가정식 전문점으로 운영을 하다가 3대째 주인인 '노무라 다이키' 의 아버지때부터 '돈카츠덮밥' 만을 다루는 전문점으로 성격을 바꿔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편, 가게는 '데미그라스 소스카츠' 를 일본에서 최초로 만든 가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 개업 초반 다양한 튀김은 물론 덮밥을 판매하던 것과는 다르게 현재는 '돈카츠덮밥' 의 한 종류만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 역시 일본에서 처음으로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 '데미그라스 소스카츠덮밥' 입니다. 가게에서 만드는 돈카츠는 기본적으로 돼지고기의 '등심' 을 사용하고 있으며 빵가루를 이용해 튀김옷을 만든 뒤 170도의 온도에 튀겨 완성하여 '데친 양배추' 와 함께 올리고 여기에 '데미그라스 소스' 를 붓고 있는데 이 소스의 구체적인 레시피가 창업 이후 가게를 이어가고 있는 주인만 알고 있는 극비의 레시피로 잘게 썬 '양파' 를 '식용유' 를 이용해 볶은 뒤 '간장' 을 비롯하여 '돼지뼈' 를 오랜시간 우린 '돼지뼈 육수' 에 여러 조미료를 첨가해 약 12시간 동안 끓여 걸쭉하게 완성하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이 '데미그라스 소스카츠덮밥' 은 가게의 창업자가 수행을 했던 도쿄의 '제국호텔' 에서 '데미그라스 소스' 만드는 법을 배운 뒤 이를 응용한 것이 시작으로 당시 튀김 등을 만들고 남은 식용유가 고가였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버리는 것이 아쉬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다가 현재의 소스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 오카야마 지역민들의 경우 데미그라스 소스만을 돈카츠와 함께 먹는 경우도 많지만 '달걀' 을 소스에 풀어 같이 먹는 것도 일반적이기 때문에 가게에서는 '푼 달걀' 를 함께 섞어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등심' 으로 돈카츠를 만들고 있지만 '안심' 으로 만든 '안심카츠' 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모두 오카야마현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고기는 '피치포크'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カツ丼 野村

〒700-0827 岡山県岡山市北区平和町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