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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오뎅모둠(440엔/0.5인분, 770엔/1인분, 1,650엔/2인분, 3,650엔/3인분) ★시그니처★ 고둥오뎅(390엔) 흰새우경단오뎅(280엔) 흰살생선오뎅(275엔/2개) 참마오뎅(275엔) 실곤약(200엔/2개) 닭고기완자오뎅(250엔) 흰새우튀김(870엔) 문어튀김(550엔) 특징 - 일본 토야마현 신토야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토야마현을 대표하는 향토요리 중 하나인 '토야마 오뎅' 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는 가게로 토야마현의 교통관문인 JR토야마역에서도 멀지 않은 편입니다. - 가게는 196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카사히 카즈히로' 로 2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게는 처음 현재 메인 셰프인 '카사이 카즈히로' 의 어머니가 개업했을 때부터 토야마현 앞바다에서 잡히는 다양한 해산물을 이용한 여러가지 요리들을 제공하는 현재와 같은 이자카야 성격으로 개업하여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현재는 가게를 이어갈 그의 아들이 가게에 나와 일을 돕고 있습니다. - 가게의 큰 성격은 이자카야로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튀김, 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판매하는 메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개업 당시부터 판매하던 다양한 종류의 '토야마 오뎅' 입니다. 가게에서 사용하는 오뎅의 육수는 기본적으로 '다시마' 와 '가다랑어포' 를 이용해 오랜시간 우리고 있으며 밑간은 '소금' 만을 조금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토야마현을 대표하는 '고둥' 를 비롯하여 '흰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여러가지 오뎅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었으며 이 외에도 겉면이 빨간 '빨간오뎅' 나 '대나무' 를 이용한 오뎅 등 토야마현에서만 볼 수 있는 오뎅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오뎅의 위에는 실처럼 얇게 썰어 말린 '명주다시마' 를 토핑처럼 활용해 제공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뎅의 경우는 0.5인분부터 냄비 그릇에 담은 많은 3인분까지 다양한 크기로 제공하고 있어 선택권이 넓은 편이었으며 오뎅과 마찬가지로 가게의 개업당시부터 소고기의 내장을 오랜시간 끓여 부드럽게 만든 '소힘줄조림' 도 인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가게에서 요리에 사용하고 있는 재료들은 모두 토야마현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금어기가 있는 재료들의 경우 이들 기간에 방문하면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海鮮酒場 五條

〒930-0002 富山県富山市新富町1丁目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