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구운고등어소면(1,200엔) ★시그니처★ 구운고등어초밥(790엔/2,100엔) 주먹밥(450엔) 고등어초밥(390엔) 은어조림(700엔) 소면&쌀밥한상(1,600엔) 소면&주먹밥한상(2,200엔) 소면&초밥한상(2,500엔) 특징 - 일본 시가현 나가하마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가게로 시가현의 대표적인 향토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지역의 가게 중 한 곳입니다. - 가게는 1990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가게의 주방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주고 있는 메인 셰프는 '츠지 이쿠코' 입니다. 메인 셰프인 '츠지 이쿠코' 는 원래 교토의 일본요리 전문점에서 수행을 하고 독립을 하고 다양한 향토요리를 다루는 현재의 가게를 개업하였는데 메뉴의 하나였던 '구운고등어' 를 활용한 메뉴가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면서 현재는 이것을 메인으로 하는 전문점으로 성격을 바꿔 운영하고 있습니다. - 현재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은 몇 가지 메뉴들이 있기는 하지만 대체로 '고등어' 를 중심으로 한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그니처 메뉴는 시가현의 향토요리이기도 한 '구운고등어 소면' 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고등어 소면' 은 소면의 위에 구운고등어가 토핑의 형태로 올라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고등어를 숯불에 한번 살짝 구운 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에 담가 둔 채로 이틀간 끓여 뼈까지 먹을 수 있도록 생선살을 무너뜨린 뒤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운 고등어의 향이 국물에 배이면서 소면의 육수도 풍미가 깊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이 '구운고등어 소면' 은 가게가 위치한 이 지역에서 이전부터 시집간 딸에게 딸의 어머니가 영양이 풍부한 고등어를 전해주는 전통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미 지역민들에게는 오랜 가정식의 하나였다고 합니다. - 시가현의 대표적인 향토요리의 하나로 일본의 이전 총리인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시가현을 방문했을 때에도 다녀간 가게로 알려져 있으며 가게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구운고등어 소면' 에 '초밥' 이나 붉은 곤약, 무침, 국물요리' 등을 더한 '한상차림' 의 형태로도 판매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도 있었습니다.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등어는 와카사만에서 잡힌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이곳에서 잡힌 고등어가 시가현으로 이동하면서 밑간이 적절하게 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翼果楼(よかろう)
〒526-0059 滋賀県長浜市元浜町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