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가니 네기야끼(1,190엔) ★시그니처★ 오징어 네기야끼(980엔) 돼지고기 네기야끼(980엔) 디럭스 네기야끼(1,400엔) 야끼소바(680엔/830엔) 특징 - 일본 오사카 우메다 부근에 위치한 가게입니다. 이곳은 오사카의 유명한 향토요리 중 하나를 만들어 판매한 원조 가게로 우메다를 비롯한 오사카의 다른 지역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가게의 본점은 우메다에서 멀지않은 주소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1965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본점의 경우 가게를 개업한 '야마모토 타카에' 의 장남인 '야마모토 츠루사키' 가 요리를 만들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사카의 다른 지역에 있는 다른 지점들은 본점의 창업자인 '야마모토 타카에' 에게 레시피를 배운 그녀의 자식들이 각각 운영권을 넘겨받아 가게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이곳은 기본적으로 철판을 이용한 '오코노미야키' 스타일의 철판요리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지만 시그니처 메뉴는 이곳에서 개발한 '네기야끼' 로 '가다랑어, 마른 멸치' 등 어패류가 중심으로 들어간 밀가루 반죽 등은 오코노미야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오코노미야키와 비교하면 반죽의 두께가 얇고 '마' 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요리에 사용하는 소스도 처음에는 오코노미야키 소스를 사용하였으나 이후 손님들의 피드백을 받아 현재는 간장 베이스의 양념에 레몬즙을 넣은 수제소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밀가루 반죽에 여러 가지 토핑을 넣은 요리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도가니' 를 넣은 '도가니 네기야끼' 가 가장 인기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메뉴의 이름답게 반죽에는 매우 많은 파를 넣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파'는 '코토네기' 를 사용하고 있으며 계약된 농장에서 받아 사용하는데 이 농장에서 당일 새벽 5시에 씻지 않은 채로 본점에 가지고 와 직원들이 손수 작업을 한 뒤 지점으로 가지고 가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양도 많은 편으로 본점에서 한 달간 사용하는 파의 양만 약 1.6톤 정도 된다고 합니다. -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네기야끼' 는 원래 정식으로 판매하던 메뉴가 아니었고 실제로 가게는 평범한 오코노미야키를 판매하던 가게였으나 가게 운영 중에 '야마모토 타카에' 의 남편이 사망하면서 아이들이 가게에서 시간을 보내는 날이 많아졌고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 때문에 어머니가 가게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철판에 밀가루를 물에 풀어 파를 올려 아이들에게 한 끼를 해결하기 위해 구석에서 만들어준 것이 원형으로 처음에는 손님들에게 판매할 생각이 없이 자식들에게 만들어준 음식이었으나 이를 우연히 본 손님이 정식 메뉴로 팔아볼 것을 제안하였고 1968년부터 가게의 정식 메뉴가 되었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도가니 네기야끼' 에 사용하는 도가니는 '고베규' 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강은 고치현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ねぎ焼 やまもと 梅田エスト店
〒530-0017 大阪府大阪市北区角田町3−25 エスト1F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