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상로스카츠(1,738엔/2,200엔), 히레카츠(1,650엔/2,200엔), 로스카츠덮밥(1,848엔), 히레카츠덮밥(1,595엔/1,780엔) 등 2. 개업년도 : 1975년(본점) 3. 시그니쳐메뉴 : 두꺼운 로스카츠, 두꺼운 히레카츠 4. 특징 : - 일본 쿠마모토현을 대표하면서 동시에 일본을 대표하는 돈카츠 전문점 중 한 곳. 본점은 쿠마모토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미나미쿠마모토역 근처에 지점이 있음. 본점은 1975년, 지점은 1991년에 개업하였는데 본점의 혼잡도를 고려해 설계당시부터 넓찍하게 지어졌기 때문에 크기가 굉장히 큰 편으로 대기줄이 있지만 거의 기다리는 시간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 본점도 관광객들과 겹치는 시간이 아니면 대기시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은 편. - 가게의 창업자는 "하야시 노리히코" 로 원래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일본에 돈카츠 열풍이 올 것을 예상하고 회사를 퇴직한뒤 돈카츠를 배워 개업한 것이라고함. 개업 이후에도 도쿄의 "돈카츠 산킨(1956년 개업)" 같은 유명한 돈카츠 가게에서 계속해서 수행을 하면서 가게를 꾸준히 발전시키려고 크게 노력하고 있다고 함. 현재는 아들인 "하야시 켄타로" 가 2대째 가게를 이어가고 있으며, 아들 역시 원래는 요식업에 뜻이 없어 항해학을 전공했으나 자신이 아니면 대를 이을 사람이 없다는 아버지의 설득에 전공을 포기하고 돈카츠 가게에서 수행을 한 뒤 현재 가게를 이어가고 있다고 함. 아들의 경우는 아버지처럼 유명한 돈카츠 가게에서 수행을 한 것은 아니고 대형 돈카츠 프랜차이즈에서 수행하였는데 재미있는 것은 현재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가 된 "두꺼운 로스/히레카츠" 는 아들이 개발한 메뉴라고 함.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요리의 재료를 포함한 전반적인 부분은 외부누설이 금지되어 있는 부분이 매우 많았음.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돼지는 "롯파쿠쿠로부타(가고시마현산)" 의 흑돼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게의 자체적인 기준이 있어 이 기준을 통과한 돼지고기만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이 기준도 직접 다루는 사람 이외에는 알지 못한다고 함. - 다른 가게에 비해 돈카츠가 매우 바삭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요리를 할때 3분간 돈카츠를 튀기고 그 뒤에 분무기로 한번 더 뿌려 축축하게 만든 뒤 다시 3분간 튀기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음. 돈카츠를 만들때 사용하고 있는 기름은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블렌딩해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 - 소스는 일본풍과 양식풍의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손님이 직접 테이블에 있는 깨를 빻아서 사용하는 것도 가게만의 특징. 5. 장점 : ┗미슐랭가이드2018 쿠마모토 (빕구르망) : 본점과 지점 모두 빕구르망을 획득. - 기름의 느끼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매우 바삭한 돈카츠를 맛볼 수 있었음.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크게 물리는 부분 없이 계속해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음. - 최근 트렌디한 두꺼운 돈카츠를 이미 이전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것들을 보면 유행을 내다보는 능력이 부자 모두 매우 뛰어난 것 같음. 6. 단점 : - 두께자체는 두툼한 형태의 돈카츠 이지만 최근 유행하는 일본식 돈카츠의 흐름과는 약간의 거리감이 있(지만 분명 방문해봐야할 가게임에는 틀림없)음.
勝烈亭
日本、〒860-0803 熊本県熊本市中央区新市街8−18 林ビ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