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장어덮밥(1,600엔/2,450엔/3,570엔), 양념장어구이(2,200엔), 장어간구이(500엔) 등 2. 개업년도 : 1927년 3. 시그니쳐메뉴 : 장어덮밥 4. 특징 : - 일본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역 근처에 위치한 민물장어 전문점. 역에서는 도보로 충분히 이동가능한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가게의 주변으로 대기줄이 있을때가 많아 가게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음. 카나가와현내에서 대표적인 민물장어 노포로 분류되는 가게 중 한 곳. - 가게의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테이블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게에서 만드는 수제 타레소스나 각종 반찬들을 판매하는 판매대가 있어 이 곳에서 대기를 하고 순서가 되면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문에 가게의 밖에서는 얼핏 사람이 별로 없는 것처럼 보여도 가게를 들어가면 대기중인 사람이 많을 수 있음. 대기하는 동안에는 판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음식들을 보면 금방 시간이 지나가기 때문에 크게 오래 기다리는 느낌은 받지 못했음. - 타레소스는 창업당시부터 만들고 있는 조리법 그대로 여전히 만들고 있다고 하며, 노포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단맛이 조금 강조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달짝지근한 타레소스맛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편. 덮밥을 주문하면 같이 나오는 '오싱코(일본식 채소절임)' 도 물론 가게에서 수제로 만들고 있다고 함. - 장어는 지역에 상관없이 일본산만 사용하고 있는데, 실제로 가게를 방문하면서 주인과 이야기를 해봤을 때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장어는 가고시마현산의 장어를 사용하고 있는 듯 보임. -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장어의 잔뼈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잔뼈처리가 되어있는 것으로 다른 가게에서는 간혹 잔뼈가 느껴질때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그런 느낌조차도 없을 정도로 잔뼈가 완벽하게 제거되어 있었음. 여러번 방문할때마다 한번도 잔뼈가 거슬리는 느낌을 받지 못한 것으로 보아 가게의 기술인 것 같음. 5. 장점 : - 다른 민물장어 전문점들과 비교하면 가격대가 합리적인 편. 양도 어느정도 충분한 편인데다가 일본산 장어만 사용하면서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방문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 6. 단점 : - 단맛의 타레소스는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 편으로 단점이라고 하기 어렵지만 타레소스를 진하게 묻혀주는 편이기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는 타레소스일 경우 먹기가 다소 곤란할 수 있음.
川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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