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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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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 가격 : 영계닭다리구이(700엔), 노계닭다리구이(800엔), 간장계란밥(400엔), 닭고기 가라아게(600엔, 에히메현에서는 "구라장키(グラざんき)" 라고 부름) 등 2. 개업년도 : 2011년 3. 시그니쳐메뉴 : 영계닭다리구이, 노계닭다리구이 4. 특징 : - 일본 에히메현 시내에 위치한 이자카야. 가게의 성격은 일반적인 이자카야이지만 실제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많지 않고 특정한 몇몇 메뉴를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음. 가게의 창업자는 "모리 카즈야" 로 이곳을 개업하기 전에 도쿄 니혼바시의 요정(고급 일식집)에서 수행을 했다고 함. -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는 '영계닭다리구이' 와 '노계닭다리구이' 로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을 맛볼 수 있고, 닭의 연골부근까지 구워서 통째로 주는데 나온 즉시에는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연골까지 먹어도 된다고 함, 두 메뉴 모두 저온조리법으로 조리해 만든뒤 겉표면만 고온에 굽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고 함. 완성된 닭다리에는 고소한 맛이 나는 가루를 뿌려서 주는데 아마 가게에서 참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참깨가루를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됨. - 잠깐 위에 서술한 것처럼 가게에서 '참깨' 의 활용빈도가 매우 높음. 오토시(메인요리전 나오는 간단한 안주거리) 로도 보통 시금치무침이나 참깨두부가 나오는 듯 하고 고소한 맛이 깊게 배여있어서 좋았음. - 가게의 이름에는 '캇포' 라는 이름이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코스의 비중보다는 단품으로 주문하는 비중이 높은 듯 보이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 않아 가볍게 먹기 나오기 좋은 가게라고 생각됨. - 남편이 요리를 하고, 아내가 서빙을 하는데 남편과 아내 모두 매우 적극적이고 붙임성이 좋은 편이라 가게가 전반적으로 활기찬 분위기. 5. 장점 : - 한국식으로 말하면 약간 '옛날통닭' 스타일의 기름기가 빠진 담백한 닭요리를 즐길 수 있어 익숙한 맛. 6. 단점 : - 메뉴의 종류가 풍부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선택권이 넓지는 않음.

割烹鶏 一八

〒790-0002 愛媛県松山市二番町2丁目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