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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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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 가격 : 모래집/심장(170엔), 껍질/목살/연골(180엔), 마늘(200엔), 닭가슴살와사비(220엔) 등 2. 개업년도 : 2006년 3. 시그니쳐메뉴 : 닭가슴살회(사전주문 필수) 4. 특징 : - 일본 카나가와현 사가미하라역에 근처에 위치한 야키토리 가게. 이 근방은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관광객보다는 근처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음. 원래 이 가게가 있던자리에는 "요코하마 텐카도리" 라는 야키토리 가게가 있었는데 가게의 간판만 바꿔서 지금까지 영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정확한 부분은 아니지만 방문해서 직접 묻고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가게의 주인이 간판이 바뀌기 전 "요코하마 텐카도리" 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함. - 가게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인은 "세키카와 켄" 으로 원래는 조선소를 다니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는데 요리에 흥미를 느껴 호텔 프렌치레스토랑에 입사해 프렌치를 배우고 현재의 야키토리 가게를 개업하였음. 프렌치에서 야키토리로 넘어온 것도 갑작스럽지만 프렌치를 전공해서 메뉴에 프렌치 느낌이 가미된 메뉴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런 흔적은 특별히 찾을 수 없었고 아마 개인이 운영하는 야키토리가 아닌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운영하는 야키토리 가게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됨.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닭은 "코슈지도리(야마나시현산)" 을 사용하고 있음. 이 닭을 비장탄과 소금에 구워서 제공하고 있는데, 요리를 해주는 주인이 바삭한 식감을 좋아해서 바싹 구워주는 특징이 있었음. - 가게 분위기는 매우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고, 오히려 분위기값을 고려한다면 비싼편은 아님. -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는 '닭가슴살 회' 로 일본 이자카야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메뉴이기는 하지만 이곳의 닭가슴살회는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위생을 이유로 반드시 사전주문해야 제공이 가능하다고 함. 5. 장점 : - 일반적인 야키토리 가게들과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음식들이 식사를 더욱 즐겁게 해줌. - 가게의 주인이 매우 친절하고 적극적인 편으로 위치의 특성상 외국인이 거의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음. 6. 단점 : -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를 포함해 음식전반에 있어 반드시 이곳에 와야할 정도로 임팩트있는 무언가는 없었음.

串焼Bar極

〒252-0231 神奈川県相模原市中央区相模原3丁目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