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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평가보류
2년

1. 가격 : 연어(140엔), 절임고등어(190엔) 등, 관자(330엔), 우니(430엔), 대뱃살(500엔) 등 2. 개업년도 : 2002년 3. 시그니쳐메뉴 : - 4. 특징 : - 일본 홋카이도 오타루에 위치한 관광지인 오타루 운하 바로 근처에 위치한 회전초밥 전문점. 회전초밥 성격을 가진 가게는 2002년에 개업하였지만 가게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1919년에 지어진 고택으로 이를 리모델링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홋카이도를 본점으로 "아케히 야스유키" 가 운영하고 있는 홋카이도의 로컬 회전초밥 전문점. - 이곳의 경우 가게의 위치가 관광지에 있다보니 오타루 지역민들보다는 오타루 운하에 오는 관광객들의 비율이 매우 높은 편이며 가게의 입구를 들어가면 고택을 리모델링 하면서 보존한 일본식 정원이 있어 포토스팟으로도 인기가 많은 듯 보였음. - 가게에서 팔고 있는 메뉴의 경우 일반적인 회전초밥집들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었으나 재료(네타)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두꺼워 이런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시간이 지나면 비린내가 의식될 정도로 다소 강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이 부분은 아쉽게 느껴졌음.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재료(네타)는 '삿포로중앙도매시장' 에서 당일 아침 매입해 홋카이도에 있는 4개의 지점으로 이동해 사용하고 있다고 함. 광어를 비롯한 대부분의 생선들이 오타루산등 홋카이도산을 사용하고 있었음. 초밥에 사용하고 있는 김은 큐슈지방 '아리아케' 해역의 김을 사용하고 있으며, 생강은 일반적인 생강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큰 '라쿠다 생강' 을 사용하고 있음. 5. 장점 : - 관광지에 위치한 가게이기 때문인지 주목적인 식사 이외에도 정원같은 외적인 요소들의 관리도 꼼꼼하게 잘 되어있는 편이었음. - 역시 비슷한 이유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 회전률이 비교적 빨라 재료의 신선도가 비교적 좋은 편으로 유지되고 있었고, 가격도 관광지임을 고려하면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음. 6. 단점 : - 전체적으로 거의 모든 재료(네타)들이 특별히 인상적인 부분이 없는 무던한 느낌이었음. - 근처 먹을만한 곳을 정말 찾기 귀찮거나 굳이 식당을 찾는데 시간을 쏟는 타입이 아니라면 무난하게 먹을만하지만 먹는 것에 중점을 둔다면 이렇다할 가게만의 특징이 없는만큼 발품팔아 다른 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

Waraku Kaiten Sushi

日本、〒047-0027 北海道小樽市堺町3−1 回転寿し和楽小樽店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