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가라아게(638엔/3개, 803엔/4개, 1,155엔/5개), 닭다리튀김(715엔), 모래집튀김(418엔), 닭다리숯불구이(528엔/748엔) 등 2. 개업년도 : 2010년 3. 시그니쳐메뉴 : 가라아게 4. 특징 : -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있는 야키토리 전문점. 야키토리를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닭튀김(가라아게)' 를 시그니쳐 메뉴로 하고 있음. - 가게는 주로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에 있지만 실제로 본점은 오이타현에 위치해 있으며, 이때문에 메뉴를 보면 '토리텐(닭고기 튀김)', '킷쵸무즈케(오이타식 절임)' 등 오이타현의 향토요리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음. 어부들이 배 위에서 먹는 밥을 말하는 오이타현의 향토요리인 '류큐' 도 메뉴에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음. - 시그니쳐 메뉴인 '가라아게' 는 가고시마현산의 닭을 사용해 10종류의 재료로 만든 소스를 묻힌 뒤 4일간 재워놓은 뒤 판매하고 있음. 튀길때는 바삭한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2번에 걸쳐서 튀기고 있으며, 닭고기의 처리/가공을 모두 오이타에 있는 본점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점별로 맛에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음. - '가라아게' 는 뼈가 있는 것과 뼈가 없는 순살의 2종류를 판매하고 있어 자신의 취향껏 골라먹을 수 있음. - 런치에도 영업을 하고 있는데 시그니쳐 메뉴인 다양한 부위의 '가라아게' 를 이용해 런치세트로 판매하고 있어서 런치에 가볍게 먹는 것도 가능했음. 5. 장점 : - 이곳을 제외하고도 오사카 시내에 많은 체인점이 있는데 본점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서 지점별로 편차가 크지 않은 것은 장점이라고 생각됨. 6. 단점 : - '가라아게' 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오사카에서 굳이 오이타의 향토요리를? 이라고 생각한다면 방문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음. - 야키토리와 가라아게 이외의 사이드메뉴는 충실히 구비되지 않은 편.
SENBA道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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