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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추천해요
1년

● 가격 털게스시 ★시그니처★ 꽃게전골 ★시그니처★ 흰살생선절임(330엔) 계란찜(550엔) 찐문어(550엔) 복어튀김(880엔) 꽃게전골(9,900엔) 털게찜(9,900엔) ● 특징 - 일본 홋카이도 오오도리역(大通駅) 과 다누키코지역(狸小路駅) 근방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으로 가게 입구의 도톤보리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큰 게 모형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 초밥 전문점으로서는 오픈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렸던 곳으로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1949년에 개업해 지금까지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삿포로의 오래된 수산물 가게인 '카토수산(加藤水産)' 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게이기 때문입니다. - 원래 '카토수산'이 해산물 중에서도 게를 전문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이곳 역시 오픈하기 이전에는 게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가게가 되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게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해산물을 폭넓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 메뉴가 다양한 편으로 세트메뉴에는 기본적으로 참다랑어의 '중뱃살' 이 포함되어 있는데 별도로 요청하면 '대뱃살' 로의 변경도 가능했으며 스시 이외에 해산물덮밥등 단품 메뉴도 충실하게 준비되어 있어 손님들의 선택권을 넓혀주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가게의 전신인 수산회사가 게를 전문으로 다루는 만큼 게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종류의 게를 중심으로 된장국의 국물 역시 게를 우려내 만들어 큰 뿌리는 어느 정도 게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 가게 내부의 인테리어 문양과 그림들이 인상적이었는데 물어보니 가게 내부의 그림들은 '카토수산' 의 회장인 '카토 토시아키(加藤敏明)' 가 현대미술을 공부한 적이 있어 직접 본인이 그린 것들이라고 합니다.

蟹鮨 加藤 札幌店

〒060-0063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3条西1丁目1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