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격 닭가슴살말이튀김(480엔) ★시그니처★ 명란튀김(450엔) 목살/모래집(180엔) 심장/껍질(190엔) 닭날개(200엔) 닭다리살타다끼(850엔) ● 특징 -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서 조금 떨어진 텐마역 부근에 있는 야키토리를 중심으로 한 이자카야로 2010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가게의 위치는 텐마의 중심가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지만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숨겨진 야키토리 가게' 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고 또한 근처의 비슷한 가격대의 야키토리 가게들에 비해 훨씬 더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특히 가게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닭가슴살말이튀김' 때문인데 살짝만 구워 거의 레어에 가깝게 만든 큰 덩어리의 가슴살을 속 재료로 넣고 겉을 김으로 감싸 튀긴 튀김요리이지만 튀김옷이 얇고 가슴살의 두께가 두꺼워 튀김을 먹는 다는 느낌보다는 고기를 먹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가게에서 이 메뉴를 처음 만들었을 때도 스테이크를 먹는 식감을 최대한 떠올리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 시그니처 메뉴 이외에도 구이나 튀김요리 대부분이 적절하게 요리되어 나오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은 편이며 메뉴 역시 다양한 편이라 좋았습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는 닭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 편으로 일반 야키토리 메뉴에는 '아와오도리(도쿠시마현산)' 을 사용하고 있으나 '닭다리살 타다끼' 로 요리하는 닭다리살은 '오우미쿠로도리(시가현산)' 을 사용하고 있고 닭고기 회로 사용하는 고기는 '타지마지도리(효고현산)'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양파는 효고현 아와지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炭焼呑処 うまとら 天満本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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