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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추천해요
1년

● 가격 코보마제야끼(1,980엔) ★시그니처★ ​해산물디럭스 마제야끼(1,870엔) 소힘줄김치 마제야끼(1,727엔) 소힘줄카레 마제야끼(1,650엔) ● 특징 - 일본 오사카 타니마치큐쵸메역 근처에 위치한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으로 본점은 이곳에 위치해 있지만 츠루하시에 지점도 운영하고 있는 인기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인터넷에서 '남친 오코노미야끼' 로 알려진 가게입니다. ​- 가게는 2008년에 오픈하여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현재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의 어머니도 와카야마현 코보(御坊) 에 같은 이름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곳은 오코노미야끼 전문점이지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코보마제야끼' 는 오코노미야끼 보다는 와카야마식 오코노미야키인 '세치야끼(せち焼き)' 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어머니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지역의 향토요리라고도 불리는 '세치야끼' 는 야키소바의 위에 날달걀을 올린 뒤 이를 섞어 구운 뒤 소스나 가다랑어포를 올려 먹는 음식으로 '섞다' 의 일본어인 '카라마세루(絡ませる)' 의 와카야마현 사투리가 '세치가이(せちがい)' 이기 때문에 '세치야끼'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도 메뉴판에는 '세치야끼' 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와카야마현에서 '세치야끼' 를 처음 개발한 가게가 상표권을 등록해 가게에서는 분쟁을 피하기위해 지역의 이름을 빌려 '코보마제야끼' 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치야끼' 는 오코노미야키와 달리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계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었습니다. - 시그니처 메뉴 이외에도 밀가루를 사용하지만 재료를 섞지 않고 쌓아 올리는 '히로시마식 오코노미야끼' 를 비롯하여 흔히 알고 있는 '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 까지 사실상 철판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는 모두 취급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기에는 편했습니다.

もみ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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