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오슐랭
좋아요
1년

● 가격 오늘의 런치세트(935엔) ★시그니처★ ​카레라이스(660엔) 카레카츠(1,100엔) 햄버그정식(935엔) 타누키우동(605엔) ● 특징 - 일본 사이타마현의 혼조역 근처 한적한 도로변에 위치한 가정식을 메인으로 하는 식당으로 도쿄 도심에서는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한적한 도로가에 있는 이 가게는 1964년에 개업한 곳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드라이브 쓰루 가게' 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자동차를 구매하는 자차 열풍이 불었는데 이런 자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타깃으로 생각하다가 떠올린 것이 '드라이브 쓰루' 형태의 식당이었다고 합니다. 현재도 가게 앞에는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큼지막한 주차장이 있지만 아쉽게도 현재는 드라이브 쓰루로 이용하던 구역을 모두 테이블로 채워 드라이브 쓰루로의 주문은 불가능하고 가게에서 주문하는 것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는 다양한 가정식 메뉴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의 런치세트' 가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튀김이 올라간 밥과 우동같은 면 요리가 함께 나오는데 두 개의 요리가 모두 제공됨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도 인기의 요인이고 '오늘의' 메뉴 답게 365일 메뉴가 매일 바뀌어 나온다고 합니다. 다만 매일 어떤 메뉴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 손님들은 메뉴판에 있는 다른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식사류의 경우 무료로 변경이 가능하며 면 요리의 경우만 추가로 55엔의 요금을 받는다고 하니 이를 고려해도 매우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 이곳에서 나오는 우동과 라멘은 모두 해산물을 육수로 하고 있어 해산물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며 요리 대부분 화려하지는 않지만 먹기에 어렵지 않은 구성이었습니다.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채소를 중심으로 모두 사이타마현과 근처 지역에서 재배한 것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또한 오랫동안 운영하고 있는 가게답게 가게에 있는 스태프들도 모두 30년 이상 이곳에서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무엇보다 초행 손님과 단골손님, 외국인과 내국인에 차별을 두지 않고 매우 적극적으로 대화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전 드라이브 쓰루 구역으로 운영하던 곳은 벽 쪽으로 만화책이 있는데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이나 먹으면서 봐도 된다고 합니다.

不二ドライブイン

〒367-0018 埼玉県本庄市諏訪町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