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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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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 가격 튀김정식(1,199엔) ★시그니처★ 새우튀김정식(1,089엔) 채소튀김정식(869엔) 붕장어튀김정식(1,419엔) ● 특징 - 일본 오사카의 관광지인 도톤보리 근처 오사카난바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튀김' 을 메인으로 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한국에는 '마키노 텐동' 이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는 간사이의 유명한 라멘 가게인 "마루가메 제면(丸亀製麺)" 을 운영하고 있는 같은 회사로 "텐푸라 마키노(天ぷらまきの)" 로 운영하고 있는 이 브랜드의 경우 '오제리 토모아키' 가 모든 지점을 관리,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실 텐동을 중심으로 하는 "덴푸라 마키노" 의 1호점은 약 10년 전 효고현에 오픈하였는데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해 현재는 폐점한 상태라고 하며 실제로 이 브랜드가 현재와 같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처음 브랜드 담당자가 회사를 나간 이후 '오제리 토모아키' 가 맡으면서부터라고 하네요. ​- 처음 브랜드 담당자가 "텐푸라 마키노" 라는 브랜드를 개업하여 운영한 것은 후쿠오카에 위치한 유명한 텐푸라 전문점인 "텐푸라도코로 히라오(天麩羅処ひらお)" 에 방문한 뒤 그 맛을 잊지 못해 간사이 지역에 이 맛을 퍼뜨리고 싶어 개업하였는데 당시는 손님의 먹는 속도를 고려치 않고 튀긴 음식을 곧바로 내놓으면서 품질이 일정치 않아 많은 비판을 받고 폐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 현재는 이런 방식을 개선하여 손님들이 먹는 속도에 따라 그때그때 각각의 재료들을 튀겨서 제공하고 있으며 속도를 맞추기 위해 "마루가메 제면" 에서 개발한 넓은 튀김기를 사용해 동시에 많은 재료들을 튀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 기본적으로 '중앙시스템 방식' 을 지양하고 있어 모든 재료들의 손질은 각 점포에서 하고 있으며 튀김을 만드는데 사용하는 재료는 '가지(쿠마모토현산)', '굴(히로시마현산)' 등 일본 전국에서 취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산물의 경우 도쿄에 위치한 지점은 간사이 지역과 달리 '오타시장(太田市場)' 에서 독자적으로 조달하고 있어 시장이 쉬는 날에는 해산물을 제공하지 못하는 날도 있다고 합니다. ​- 관광객들에게는 '텐동' 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실제로 가게의 개업의 취지 등과 연관해 보면 '튀김' 에 조금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天ぷら定食まきの 難波千日前店

〒542-0076 大阪府大阪市中央区難波3丁目3−4 難波日大ビル 1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