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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슐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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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 가격 츠나야 회모둠(4,268엔) ★시그니처★ ​등뼈살정식(1,280엔) * 런치한정메뉴입니다. 참치초밥세트(3,278엔) 뽈살타다끼(858엔) 대구된장구이(1,320엔) ● 특징 - 일본 도쿄도 에비스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캐주얼 스시집으로 2014년에 개업하여 '모리오카 노부히로' 를 필두로 한 여러 요리사들이 스시를 쥐여주고 있습니다. 메인 요리사인 '모리오카 노부히로' 는 "츠키지 스시사이(築地 寿司清)" 에서 10년간의 수행을 하고 현재의 가게에서 메인 요리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이곳은 일반인들도 큰 부담 없이 들어올 수 있는 캐주얼 스시집으로 일반 스시집들과 같이 스시 세트를 주문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많은 종류의 스시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메뉴의 구성이나 가격대 등을 고려한다면 고급 스시 오마카세와는 거리가 있으며 '움직이지 않는' 회전 초밥 정도의 위치를 공략한 것이라고 합니다. ​- 다양하게 들여오는 제철 생선을 활용해 쥐여주는 스시도 맛있지만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다양한 참치의 부위가 회로 나오는 '츠나야 회모둠' 입니다. 참치 이외의 생선회도 일부 포함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참치의 속살, 뱃살을 비롯한 다양한 특수부위가 들어있는 회모둠 메뉴입니다. ​- 시그니처 메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참치의 특수부위도 나오고 있는데 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도요스 수산시장에서 약 60년 이상 참치를 전문으로 도매해온 도매가게인 '사카후지(堺藤)' 에서 개업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참치를 전문으로 하는 도매회사의 특성상 회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곳 역시 다른 곳에 비해 뛰어나 퀄리티의 참치를 맛볼 수 있어 참치의 퀄리티는 물론 다양한 특수부위도 맛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시그니처 메뉴 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것은 '등뼈살정식' 으로 부위를 자르고 남은 뱃살들이 붙어있는 것을 뼈째로 제공해 손님들이 스스로 살을 긁어서 먹는 메뉴입니다. 음식이 나올 때 한쪽에 조개껍데기가 올라가 있는데 참치의 살을 퍼먹을 때 이 조개껍데기를 이용하라고 올려둔 것이라고 합니다. ​- 가게에서 사용하는 참치인 참다랑어는 나가사키현, 홋카이도, 아오모리현산 등 가게를 운영하는 참치 도매업자가 취급하는 일본 전국의 참치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참치를 좋아한다면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寿司 鮪家

〒150-0022 東京都渋谷区恵比寿南1丁目8−3 東亜恵比寿ビル 1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