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우나기동(1,200엔/1,550엔/1,850엔/2,300엔/2,700엔), 장어계란말이(780엔), 껍질구이꼬치(380엔/3개) 등 2. 개업년도 : 1926년 3. 시그니쳐메뉴 : 우나기동 4. 특징 : - 일본 쿠마모토를 대표하는 민물장어 노포 중 한 곳으로 개업당시는 이곳이 아니었지만 1990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여 영업을 계속하고 있음. - 재료로 사용하고 있는 민물장어는 가고시마현의 '오오스미 반도(大隅半島)' 에서 기르는 양식장어만 사용하고 있으며, 당일 사용할 분량만 들여오기 때문에 조기에 품절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장어는 산채로 가게로 들어와 가게의 주인이 직접 손질을 해서 요리를 한다고 함. -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지만 개업당시 판매하던 꼬치나 돼지고기 구이 등 일부 고기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음. - 레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장어구이에도 레몬 조각을 넣어주고 장어의 간이 들어간 국물요리(스이모노)에도 레몬을 슬라이스해서 넣어주는 특징이 있었음. - 가게에서 수제로 만들고 있는 타레소느는 특별히 단맛이나 짠맛이 강한 편은 아니었으나 비주얼에 있어서 다른 곳들보다 검은색에 가까울 정도로 진한 것이 특징. - 이곳에서는 같은 장어덮밥인 "우나기동" 은 판매하고 있지만 "우나쥬" 는 판매하고 있지 않음. - '우나기동' 의 경우 들어가는 장어의 양에 따라 가격이 세분화되어 있는데 가장 저렴한 가격이 1/4 마리, 그 다음부터 장어를 6등분하여 가장 저렴한 가격이 3/6 마리, 그 다음이 4/6 마리정도의 양을 가지고 있음. * 잡정보 : "우나기동" 과 "우나쥬" 는 모두 밥 위에 장어가 얹어 나오는 장어덮밥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나 "우나기동" 은 보통 원형의 그릇, "우나쥬" 는 사각의 찬합에 담겨나온다는 차이가 있음. 이 그릇의 면적이 사각형 찬합이 더욱 크기 때문에 "우나쥬" 가 "우나기동" 보다 일반적으로 1.5배 정도 양이 많음. 이 외에 접시의 구분 없이 밥과 장어를 따로 주는 것을 "우나메시" 라고 일반적으로 부르지만 전국적으로 공통된 기준은 아니기 때문에 가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5. 장점 : - 다른 곳들과 다른 세분화된 메뉴의 설명을 위해서 메뉴판에는 장어의 양과 다른 정보들이 들어간 그림들이 들어가 있어 이해하기 쉬움. - 장어의 기름진 맛을 중화시켜주기 위한 레몬의 활용이 돋보임. 6. 단점 : - 다른 곳들과 달리 메뉴가 세분화되어 있어 정신을 차리고 주문해야 함. - 타레소스의 점성이 강해 끈적한 편이라 촉감이 다소 거부감이 있을 수 있음.
うなぎの大新
〒860-0807 熊本県熊本市中央区下通1丁目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