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꽁치덮밥(1,050엔), 구운고등어덮밥/다진참치덮밥(1,100엔) 등 2. 개업년도 : 1950년 3. 시그니쳐메뉴 : 꽁치덮밥, 오사카식 누름초밥 4. 특징 : - 일본 도쿄 다이몬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 전문점. 현재 가게는 2대째 주인인 "야마노이 토요히코" 와 부인 그리고 3대 주인으로 가게를 이을 아들 "야마노이 산페이" 가 같이 나와 일을 하고 있음. - 1950년 개업초기부터 상당기간은 가게 안에 따로 테이블이 없이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어 직접 배달만 하는 '배달전문점' 으로 운영하다가 가게에 카운터를 갖춘 현재의 형태로 변화했다고 함. - 도쿄에 개업한 역사가 오랜 가게이지만 가게의 시그니쳐 메뉴는 오사카의 전통적인 스시인 '누름초밥(오시즈시)' 를 시그니쳐 메뉴로 하고 있으며, 아마도 1대 주인의 고향등과의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물어보지 못해서 정확하게는 알지 못함. - 가게를 개업한 초기에 판매하던 메뉴는 '누름초밥' 만 판매하고 있었다고 하며, 실제로 사용하던 네타(재료) 도 오사카에서 잡힌 재료들만 사용했다고 함. 그러다 "야마노이 토요히코" 가 2대째 가게를 물려받으면서 그 재료의 산지를 오사카에서 도쿄로 확장하였고, 현재도 이를 폭넓게 활용하는 등 그 범위를 넓힘. - 밥(샤리) 의 시큼한 초향이 강한 편으로 먹자마자 이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스시의 크기가 매우 큰 편으로 한 입에 먹기 힘들 정도. - 누름초밥의 구성은 붕장어를 이용한 '붕장어봉초밥' 을 두줄로 판매하고 있었다가 현재는 '고등어봉초밥' 을 한줄 대신해 '붕장어봉초밥(1줄)'+'고등어봉초밥(1줄)' 로 판매하고 있는데, 이렇게 바뀐 것은 개업 이후 유지되어오고 있는 크기를 맞추면서 단가를 최대한 맞추기 위한 자구책으로 보임. 5. 장점 : - 도쿄에서 맛볼 수 있는 오사카식 스시 전문점으로 반대의 경우는 많아도 이런 경우는 흔치 않다는 점에서 희소성이 있음. - 일반적인 누름초밥에 다양한 모양의 틀을 이용한 트렌디한 누름초밥도 판매하는 등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려는 노력이 느껴짐. 6. 단점 : - 점심때와 저녁때 모두 단품메뉴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은 편.
米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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