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격 : 닭가슴살(30엔), 슬라이스 소혀(100엔), 소갈비(220엔), 소등심(300엔) 등 2. 개업년도 : 2014년 3. 시그니쳐메뉴 : 소혀, 소안심 4. 특징 : - 일본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1인 야키니쿠' 전문점으로 독특한 주문방식을 통해 1인 야키니쿠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 - 이곳은 일반적으로 야키니쿠 가게에서 주문하는 '1인분' 주문방식이 아닌 '1점' 주문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 역시 '1점당' 가격을 매기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에서 소량의 야키니쿠를 먹기에 매우 적합하게 되어있음. - 고기를 주문하게 되면 카운터의 주인이 직접 고기를 1점씩 썰어서 제공해줌. 실제로 주문해보면 메뉴나 설명은 '1점' 씩 판매한다고 되어있는데 모든 부위를 '1점' 씩만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0.5인분 정도로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더욱 이해가 쉬울 듯. 다만, "고기 5점 모듬" 을 주문하면 각 부위별로 1점씩 5점이 나오는 등 일부 솔직한 메뉴(?)도 있음. - 소고기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소고기 이외에도 돼지고기와 닭고기 등도 다양한 부위를 판매하고 있음. -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는 "후지아야규(쿠마모토현산)" 과 "아지사이규(쿠마모토현산)" 을 사용하고 있으며, 돼지는 "히오우톤(쿠마모토현산)" 을 사용하고 있음. - 부위별로 사용하고 있는 소고기의 (육질)등급의 차이가 큰 편으로 단가가 저렴한 부위는 비교적 높은 등급을 사용하지만 단가가 비싼 안심등의 부위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을 사용하고 있음. 5. 장점 : - 금액부담을 줄이고 소량을 먹는 사람들에게도 제격인 이곳만의 주문 시스템. 6. 단점 : - 부위별로 차이가 큰 육질등급을 사용하고 있어 동시에 서로 다른 육질등급을 먹으면 평소에 이에 민감한 사람들은 신경쓰일 수도 있음. - 주인이 붙임성이 있는 성격이 아니고 조용한 편이라서 다소 어색할 수 있음.
立喰い七輪焼肉にくや〜東京かぶ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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