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를 판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 복순도가만 맛있었다. 비빔면은 집에서 해먹어도 충분히 낼 수 있는 맛이었고 오징어파전은 파전이 바삭하지 않고 물렁거려서 이건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을 것 같은.. 밖에서 흥청망청 복순도가를 먹고싶어서 갔지만 그냥 복순도가 사서 집에서 안주 만들어 먹는게 여러가지 면에서 더 나은 초이스였을듯ㅠ 공간이 뭐 그렇게 감성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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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가길 12 청명빌딩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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