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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추천해요
11개월

이번 여행에서 제일 큰 돈 쓴 료칸 눈오는 삿포로에 가는만큼 꼭! 노천탕이 있는 숙소를 잡고 싶었고 이왕이면 공용탕이 아니라 방 안에 있었으면 했는데 모든걸 만족시킨 료칸 스이잔테이라는 이름 붙은 료칸이 조잔케이에 몇개 있는데 다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것 같았다 그중에 ’클럽’은 객실이 15개 내외로 있는 좀 더 조용한 느낌 료칸에 전화하면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무료 송영버스 예약할 수 있고 클럽은 다이치호텔에서 내려서 밴을 타고 한번 더 가야한다 료칸이 모여있는곳에서 좀 더 들어가서 위치한 느낌이었음 가이세키도 작년에 갔던 유후인 료칸보다는 훨씬 좋았고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저녁에 바에서 위스키, 칵테일이 무제한이라는 것 근데 내가 간 날 만실이라 1시간 제한이 있었음ㅠ 만취할수 있었는데,, 방 안에 있는 노천온천이 진짜 너무 만족스러워서 아침잠 많은 나도 아침에 한번 더 온천하고 체크아웃 했을 정도! 기본 객실이 성수기 기준 5-60만원이었는데 노천탕 있는 방은 1층뿐이라 86만원정도 결제함 그래도 공용탕은 작고 별로인 것 같아서 꼭 1층 객실 하시길‼️

스이잔테이 클럽 조잔케이

北海道札幌市南区定山渓温泉西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