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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테이블은 한 4-5개? 정도고 등받이 없는 의자가 대부분이에요. 제가 앉았던 2인용 테이블에는 콘센트가 있어서 작업하기 편했어요. 생긴지 오래되지않은것 같은데 유행하는 공사판 카페 아니고 모던하니.. 깔끔허니.. 좋았어요. 직원도 친절했어요. 기대안했는데 커피도 맛있었어요 라떼를 싱글원두로 먹었는데 넘 향도 좋구.. 고소하구~!~!~!! 먹고 나가도 일회용 잔에 나오고요. 화장실은 건물 지하에 있는데 여/남 구분되어있고 깔끔했어요. (보니까 지하에 연관된 디자인 스튜디오?가 있는거같았어요) 핸드워시는 탬버린즈.. 커피콩빵같은 빵과 크로플도 팔던데 담엔 디자트 도전해보겠습니다

토마스커피

서울 마포구 양화로1길 75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