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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11개월

주말 저녁이라 예약 후 방문했어요. 테이블은 6개 정도 있고, 화장실은 바깥에 공용으로 있어요. 분위기는 약간 시끌시끌하고요. 앉았을 때 차가운/따뜻한 물 원하는대로 주시는 센스가 좋았습니다. 예상한대로 음식은 주문한 것-곱창전골-고사리소바-도라지쏨땀-가지튀김 모두 다 맛있었어요. 특히 고사리 소바가 담백하니 맘에 쏙 들었습니다.. 술은 전통주 하이볼 와인 논알콜 다양하게 있는데 먹은 것 중에는 봇뜰탁주가 생각외로 향이 좋고 맛있었어요. 위장이 하나라 다른 메뉴를 더 못시킨게 한입니다. 계절메뉴로 그때그때만 선보이는 메뉴들이 있어 분기에는 한번씩 방문해야할 것 같습니다.

사우어

서울 마포구 동교로 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