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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5.0
7일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샌드위치 집을 찾다…!!!!!!! 가게 자체는 작은데(2인석 3개 6인석 큰테이블 1개) 인테리어 귀엽고 깔끔. 옷걸이도 있고. 실내에 여남공용 화장실. 오픈 키친에, 메뉴 샘플 쇼케이스(?이 있어서 고르기 편했음. 다 맛있어보여서 문제지.. 잠봉 바질(₩9,800) 단품으로 시켰고 요새 별거 안들어가도 만원훌쩍 넘어가는 샌디치 가격 생각하면 괜찮음. 피클도 주시고. ₩3,900 추가하면 감자샐러드랑 음료를 같이 주는듯. 첫 입 딱 먹는데 포카치아 빵 고소한 향기랑 폭신한 식감이 너무 내스타일.. 잠봉/리코타크림/바질잎/바질페스토/토마토소스 속 재료도 서로 잘 어울림. 잠봉 짜지않아 전반적으로 간도 적당하고, 리코타는 부드러우면서 안에 큐브처럼 씹히는 부분도 있고, 꿀이 살짝 뿌려져서 씹다보면 단맛도 이따금씩 느껴짐. 오일 향도 좋고.. 샌드위치말고 그냥 포카치아만 팔기도 함. 포장도 좋을듯.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갔으니 망정이지 식사시간엔 인기 많겠다 하는데 지금도 주말엔 웨이팅 있다고.. 너무 유명해지진마… 하지만 다른 메뉴도 먹어보러 또 갈테다

포카

서울 종로구 율곡로6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