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역 | 핏제리아 꼬또 그랑서울점 (광화문역 4번 출구, 종각역 1번 출구 사이에 위치) 사진을 유별나게 못 찍어서 너무 아쉬운데 여기 맛있다. 특히 피자는 실패하는 게 없다고 느꼈음. 일단 종류도 많고 재료가 두둑이 올라간다. (그래서 피자가 막 무너진다) 샐러드는 구색 맞추기 용같고 파스타도 샐러드보다는 낫지만 그냥 그렇다. 자리에 앉으면 식전 빵에 발사믹과 올리브유가 뿌려져서 나옴. 피자 + 샐러드 + 파스타 각 택 1 + 4,000원 이하 에이드 두 잔, 이 구성이 세트였다. (52,000원) 꼬또 여의도 IFC 몰에도 있었는데? 없어짐. 그냥 없어짐.
핏제리아 꼬또
서울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