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어요... 근데 서비스가 개판이예요 5시쯤 손님 아무도 없어서 둘이 들어갔는데 인사도 없고, 뻘쭘해서 식사 되냐 물으니 말없이 끄덕 자리에 앉으니 튀어있는 빨간 국물 자국 앞치마좀 달라 하니 앞치마 소진됐다고 ㅋㅋㅋㅋ 단무지랑 물좀 더 주시면 좋을것 같아 다찌 선반 위에 올려놨는데 손님 우리 밖에 없는디 보면서 모른척... 말하니 그제야 주심 그리고 요리하시면서 계속 귀를 손으로 터시던데(?) 이거 왜 이러시는지... 틱이 있으신 거면 이해할게요 나가면서도 인사 없어서 먼저 인사하니 그제야 받아주시고 ㅋㅋㅋㅋ 미분당보다 매우 못합니다
미면소
서울 중구 다산로44길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