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먹지도 않던 대창이 줄서는 식당을 보고 너무 맛있어보여서 찾아간 곳! 평일 5시 오픈이라 4시 도착 후 웨이팅 1번으로 걸어놓고 동네 한바퀴 휘~ 돌고 5시에 셋팅된 자리에 앉아 바로 나온 대창아귀찜과 게딱지비빔밥을 먹었어요 야들한 곤이와 꼬숩하고 바삭하게 구워준 대창과 아귀찜이 생각보다 잘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미리 주문을 넣어놓고 간거라 맵기 조절이 되는지 모르겠는데 맵찔이인 저도 먹을 정도의 맵기였어서 좋았어요 ㅋㅋ 꼬숩한 게딱지비빔밥도 같이 먹다가 남은 양념에 쓱~ 마무리 했습니당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입구쪽 테이블 자리에 앉았는데 손님들 담배 냄새가 너무 심하게 들어오더라구요🥹 비흡연자에겐 넘 괴로운 찰나였습니다
개나리 아구찜
서울 송파구 오금로15길 7-8 1층
테이스티 @nina
단점이치명적이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