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궁금하대서 와봤는데 공간이… 꾸며둔 부분은 괜찮은데 테이블 배치가 완전 엉망이다 좁은 매장에 어떻게든 자리를 쑤셔넣으려고 한 것 같은데… 이러면 안될 것 같음… 정말 정신없어서 도넛도 커피도 맛이 잘 기억 안 난다. ㅋㅋㅋㅋㅋ 확실히 덜 달긴 했음 아 모든 게 셀프임. 주문도 키오스크고 번호 불러주면 쟁반과 포크와 나이프 가지고 가서 먹고… 그러고 나서 패스트푸드점처럼 쟁반 정리하고 가야함. 왜 굳이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인테리어에서 보이는 감성이랑도 전혀 안 어울리고… 가뜩이나 좁아터졌는데 더욱 좁게 느껴짐
밀도넛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