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세트… 음… 신기하네요… 그러니까 나는 이런 걸 이런 자리에서 먹으려고 잠깐이라도 웨이팅을 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던 것 같아 이 지점 오픈 초기에 왔던 친구는 이 정도 아니었다고 하던데 육회는 뭔 부페에서나 내놓을 법한 수준이고… ㅜㅜ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좁아터진 테이블 위에 굳이굳이 주문단말이랑 수저통 있는 와중에 흔들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 메뉴 구성이 그렇게 별로인 건 아니고 오히려 생각 안 하고 얼마든지 잘 먹을 수 있는 조합인데?? 신기하네요 정말……… 큰 기대 하지 않았는데도 ㅎㅎㅎ 이 자리는 뭔 웨이팅공간? 복도???가 더 널찍하고 실좌석은 얼마 안되는 걸 가게 바뀔 때마다 신기해하고 있네요…… 허허허 그래도 직원분은 친절하셨음………

연하동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