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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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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먹는 양이 적고 서비스가 중요하다면, 추천이 어려운 돈까스 전문점. 음식 오븐에 들어갈 법한 크고 무거운 접시에 음식을 가득 담아내는 곳으로 음식이 나오면 약간 질린 기분이 먼저 들 정도로 무겁다. 오리지널 클래식 돈까스, 갈릭크림 돈까스 생선까스, 화이트크림을 올린 돼지고기 마늘쫑 면(매움), 에그 벨벳, 바나나 튀김(말차 아이스크림 포함) 모두 포인트가 분명하고 무거운 메뉴로 새콤 달콤 매콤한 맛이 섞여 누가 먹어도 맛있게 먹을 법한 음식들이었다. 공간 패밀리레스토랑 처럼 공간과 테이블을 넓게 사용 중. 서비스 우리가 앉아있을 때 출입문이 망가졌다. 우리는 출입문과 유리 앞에 앉아 있었고 식사 중에 문을 고치기 위해 달려온 직원이 쾅쾅 거리며 문을 열어보는데 실패하고 유리문을 열었다. 찬바람은 밀려들어왔고, 유리문을 그대로 둔 채로 사라졌던 직원은 다시 돌아와서도 말 한 마디 없이 출입문을 만지더니 고친 뒤 눈 맞춤도 없이 사라졌다.

카츄마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6 엠코헤리츠 301동

보라쇼

😶 여러모로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