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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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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실내에서 먹은 건 처음인데 에어컨에 쌓인 먼지가 자꾸 눈에 밟혀서 다음부터 가급적 안에서는 안 먹을 듯. 군만두가 맥주와 한 세트지만 프레쉬의 만두와 썩 어울리는 맛은 아니었다. 두꺼운 튀김도 튀김의 맛과도. 오히려 안 좋은 냄새가 올라오는 조합. 그래서 고기만두를 별도로 먹었더니 여전히 맛있고 식감도 훌륭해서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으로🥲 맥주도 추천. 꿀맛이 나는 좋은 조합.

후레쉬

서울 마포구 동교로 205 1층